여자농구 삼성생명, 우리은행과 맞대결 승리로 공동 2위 도약

여자농구 삼성생명, 우리은행과 맞대결 승리로 공동 2위 도약

링크핫 0 388 2025.01.05 03:23
최송아기자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을 잡고 공동 2위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5-59로 제압했다.

1일 청주 KB를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수확한 삼성생명은 10승 6패를 쌓아 우리은행과 공동 2위가 됐다.

반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16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 이어 2연패에 빠지며 공동 2위 자리를 허용했다.

삼성생명은 팔꿈치 부상으로 한동안 자리를 비웠다가 이날 돌아온 상대 '에이스' 김단비를 전반 내내 무득점으로 묶고도 30-29, 단 한 점을 앞서는 데 그쳤다.

하지만 3쿼터 키아나 스미스의 3점포 두 개 등을 앞세워 45-37로 격차를 다소 벌렸다.

3쿼터 3분여를 남기고 점퍼로 복귀 첫 득점을 신고한 김단비가 4쿼터 초반 8분 40여 초를 남기고 외곽포도 꽂으며 우리은행은 42-45로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그 직후 이주연의 자유투 3득점으로 숨을 돌리고 우위를 이어가던 삼성생명은 55-51에서 스미스의 연속 5득점에 힘입어 3분 11초 전 60-51로 달아났다.

스미스는 1분 12초를 남기고는 스텝백 3점포로 63-54를 만들어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스미스는 양 팀 최다 23점을 넣어 맹활약했고, 조수아가 13점 7리바운드, 이해란이 11점을 거들었다.

우리은행에선 스나가와 나츠키가 14점, 한엄지가 12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김단비는 복귀전에서 12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남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638 프로야구 NC 핵심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으로 조기 귀국 야구 2025.01.08 436
55637 '14연패 끊은 51득점' 실바 "오늘 승리로 강훈련 보상받아" 농구&배구 2025.01.08 394
55636 프로농구 선두 SK, 한국가스공사 잡고 5연승…20승 고지 선착 농구&배구 2025.01.08 364
55635 김성한 전 KIA 감독, 광주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야구 2025.01.08 445
55634 베트남에서 부활한 김상식 "전북 팬들 '나가라!' 함성 그리워" 축구 2025.01.08 408
55633 1부 승격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축구 2025.01.08 450
55632 [프로배구 전적] 7일 농구&배구 2025.01.08 362
55631 카카오VX, 프렌즈 스크린 퀀텀과 T2 통합 대회 개최 골프 2025.01.07 451
55630 삼성 '부상 병동' KCC 완파…최현민 3점 5개 '쾅쾅쾅쾅쾅' 농구&배구 2025.01.07 412
55629 [프로농구 서울전적] 삼성 86-72 KCC 농구&배구 2025.01.07 437
55628 [프로농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2025.01.07 394
55627 한국축구지도자협회 "회장 선거서 정몽규 적극 지지" 축구 2025.01.07 473
55626 [프로농구 서울전적] 삼성 86-72 KCC 농구&배구 2025.01.07 376
55625 영국 매체 "황희찬, 웨스트햄 영입 대상 리스트 포함" 축구 2025.01.07 430
55624 한국축구지도자협회 "회장 선거서 정몽규 적극 지지" 축구 2025.01.07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