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연봉 협상 완료…원태인과 6억3천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 연봉 협상 완료…원태인과 6억3천만원에 재계약

링크핫 0 450 2025.01.25 03:21
김경윤기자

3천800만원 받던 김영웅, 최고 295% 인상…1억5천만원에 사인

원태인에게 축하받는 김영웅
원태인에게 축하받는 김영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24)의 몸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은 24일 "2025년 재계약 대상 선수 6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면서 "원태인과 기존 연봉 4억3천만원에서 2억원(47%)이 오른 6억3천만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원태인은 다년 계약자와 자유계약선수(FA)를 제외하면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다.

그는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원태인은 지난해 28경기에 출전해 159⅔이닝을 책임지며 15승 6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다.

리그 전체에서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6위에 올랐다.

타자에게 유리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홈구장으로 쓰면서 세운 기록이라 더욱 의미 있다.

삼성 2025시즌 연봉 계약 현황
삼성 2025시즌 연봉 계약 현황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내야수 김영웅은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기존 연봉 3천800만원에서 295%가 오른 1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김영웅은 지난해 126경기에서 타율 0.252, 28홈런, 79타점을 올리며 타선을 이끌었다.

외야수로 변신한 김지찬은 기존 1억6천만원에서 2억8천만원으로 몸값을 올렸고, 외야수 이성규도 6천만원에서 117% 인상된 1억3천만원에 서명했다.

내야수 이재현(1억4천만원→2억1천만원), 외야수 윤정빈(3천700만원→7천400만원), 오른손 투수 이승현(1억7천만원→2억4천만원), 불펜 김태훈(1억7천만원→2억4천만원), 좌완 이승현(7천만원→1억2천만원) 등도 좋은 대우를 받았다.

자유계약선수(FA) 계약기간이 끝난 박병호는 연봉 3억8천만원에 계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238 [여자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2025.01.28 469
56237 프로야구 SSG, '프랜차이즈 스타' 박정권 2군 감독에 선임 야구 2025.01.28 466
56236 두산 어빈·로그·케이브, 훈련 합류…"준비 잘하고 있습니다" 야구 2025.01.28 487
56235 '정우영 명단 제외' 우니온 베를린, 장크트파울리에 0-3 완패 축구 2025.01.28 437
56234 여자배구 정관장, 1위 흥국생명과 2번 연속 맞대결…15연승 도전 농구&배구 2025.01.28 464
56233 여자농구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 하나은행 꺾고 공동 1위로 농구&배구 2025.01.28 487
56232 K리그1 수원FC, 노르웨이 출신 윙어 오프키르 영입 축구 2025.01.28 445
56231 野김재원, '축구 등 체육단체장 선거 선관위 위탁' 법안 발의 축구 2025.01.28 455
56230 프로농구 KCC, 외국인 선수 교체…윌리엄스 보내고 스미스 영입 농구&배구 2025.01.28 513
56229 토트넘 리그 4연패…손흥민, 레스터시티전 역전패에 "괴롭다" 축구 2025.01.28 462
56228 울산 김판곤 감독, K리그1 4연패·ACL·클럽 월드컵 정조준 축구 2025.01.28 446
56227 네이마르, 사우디 알힐랄 떠나나…브라질 친정팀 복귀 전망 축구 2025.01.28 459
56226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7-1 대파…득점 선두 레반도프스키 17호골 축구 2025.01.28 488
56225 2002년 월드컵 16강전 '伊선수 퇴장' 심판 "같은 상황이면 또…" 축구 2025.01.28 446
56224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레스터시티에 역전패…리그 7경기 무승 축구 2025.01.28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