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선수들 성매매 파티 참석 의혹…이탈리아 발칵

프로축구 선수들 성매매 파티 참석 의혹…이탈리아 발칵

링크핫 0 102 04.22 03:22
민경락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AC밀란·유벤투스 등 선수 70명 파티 참석 정황…검찰 수사

축구.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축구.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입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AC밀란, 유벤투스 등 이탈리아의 명문 프로축구 클럽 소속 선수들이 집단 성매매 파티에 참석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라푸블리카에 따르면 이탈리아 검찰은 성매매 알선·착취 등 혐의로 밀라노의 이벤트 업자 부부 등 4명을 가택 연금하고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고급 호텔에서 파티 등 이벤트를 열면서 프로축구 선수 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파티에 동원된 여성 중 임신을 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주선한 파티에는 이탈리아 전역의 명문 축구클럽 선수 약 70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안사통신에 따르면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에서 뛰는 선수들이 파티 참석자로 거론된다. 다만 성매매에 가담한 선수들의 구체적인 명단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검찰은 이벤트 회사가 성매매 알선 수익을 세탁한 정황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 수사는 이벤트 회사 경영진과 갈등을 빚은 한 직원의 폭로로 시작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318 상지대 RISE사업단, 한국골프과학기술대와 창업 활성화 협약 골프 04.23 122
66317 고교 축구 최강 가린다…5월 군산서 금석배대회 전국 75팀 격돌 축구 04.23 118
66316 114년 만의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EPL 첼시의 굴욕 축구 04.23 109
66315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04.23 146
66314 박지수 없이 챔프전 첫승 따낸 KB 김완수 "이정도로 이길 줄은" 농구&배구 04.23 98
66313 김현석의 '원포인트 레슨' 효과…허율도 2경기 연속골로 부활 축구 04.23 120
66312 [프로축구 중간순위] 22일 축구 04.23 115
66311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8-3 KIA 야구 04.23 134
66310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04.23 141
66309 한화 출신 MLB 휴스턴 와이스, 두 경기 연속 4회 못 채우고 강판 야구 04.23 142
66308 김유정 심판, 2027 AFC 아시안컵 조 추첨자로 초청 축구 04.23 104
66307 [프로야구 부산전적] 두산 9-1 롯데 야구 04.23 149
66306 선발진·불펜 조화 kt…강력한 불펜 LG·삼성·SSG 야구 04.23 166
66305 [프로축구 대전전적] 제주 1-0 대전 축구 04.23 96
66304 여자농구 KB, 박지수 없이도 삼성생명 잡고 챔프전 첫판 완승 농구&배구 04.23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