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한국, 8강 상금 최소 26억원…우승 시 포상금 포함 최대 112억원

[WBC] 한국, 8강 상금 최소 26억원…우승 시 포상금 포함 최대 112억원

링크핫 0 84 03.09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경기 지켜보는 류지현 감독
경기 지켜보는 류지현 감독

(도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8회말 류지현 한국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6.3.7 [email protected]

(도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는 막대한 규모의 상금이 걸려 있다.

8일 WBC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 본선에 오른 20개 나라는 기본적으로 75만달러의 참가비를 받고, 결선 라운드인 8강에 오르면 100만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따라서 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이 8강 결선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행 티켓을 따게 되면 최소한 175만달러를 확보한다. 한국 돈으로 25억9천만원에 이른다.

특히 조 1위로 8강에 오르면 75만달러를 덤으로 받는다. 한국은 7일 일본전에서 6-8로 패하면서 조별리그 1위 보너스는 챙기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 8강에서 이기면 125만달러를 더 받고, 결승까지 진출하면 125만달러를 추가로 적립한다.

우승팀에는 250만달러를 별도로 지급하기 때문에 우승팀은 최소한 675만달러, 한국 돈 100억2천만원을 받는다.

만일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한 팀이 우승하면 우승 상금은 최대 750만달러로 늘어난다.

WBC는 모든 상금은 해당 국가 협회와 선수단이 절반씩 나누도록 하고 있다.

이는 2023년 WBC와 비교하면 많이 늘어난 상금 규모다.

2023년에는 참가비가 30만달러였고, 8강에 오르면 40만달러, 4강과 결승 진출 팀에는 50만달러씩 지급했다.

결승전 승리 팀에 주는 상금도 100만달러였다.

따라서 2023년에는 우승 시 받는 상금 총액이 최소 270만달러였고, 올해는 이 액수가 675만달러로 커졌다.

대회 총상금 규모 역시 2023년 1천440만달러였고, 올해 대회는 3천750만달러로 크게 늘었다.

여기에 KBO가 준비한 포상금도 있다.

KBO는 이번 대회 8강 진출 포상금 4억원, 4강 6억원, 준우승 8억원, 우승 12억원을 내걸었다.

포상금은 최종 성적 기준으로 한 차례만 지급한다.

따라서 우리 대표팀은 8강에 오를 경우 대회 상금 26억원, KBO 포상금 4억원을 받게 되고 만일 우승하면 대회 상금 100억원에 KBO 포상금 12억원의 '돈방석'에 오르게 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955 한국 여자축구, 호주와 3-3 무승부…아시안컵 조별리그 조 1위 축구 03.09 75
열람중 [WBC] 한국, 8강 상금 최소 26억원…우승 시 포상금 포함 최대 112억원 야구 03.09 85
64953 조이 빠진 페퍼, 현대건설 격침…양효진 은퇴식 후춧가루(종합) 농구&배구 03.09 80
64952 이미향, 블루베이 LPGA 제패…8년 8개월 만에 우승·통산 3승 골프 03.09 91
64951 프로농구 5위 KCC, 최하위 삼성에 진땀승…허훈 '더블 더블'(종합) 농구&배구 03.08 111
64950 [WBC] 동점 솔로포 오타니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훌륭한 경기" 야구 03.08 121
64949 FC서울 떠난 린가드, 브라질 코린치앙스에 새 둥지…등번호 77번 축구 03.08 106
64948 김시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2R 공동 20위…톱10과 두 타 차 골프 03.08 116
64947 [WBC] ABS에 맞춘 변화…고영표의 높은 체인지업, 홈런 3개 허용(종합) 야구 03.08 121
64946 이란TV '국가 침묵' 여자축구 선수들에 "전시 반역자…엄벌해야" 축구 03.08 112
64945 [프로배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3.08 111
64944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3-2 인천 축구 03.08 116
64943 '김민재 풀타임' 뮌헨, 묀헨글라트바흐 4-1 완파하고 5연승(종합) 축구 03.08 111
64942 [WBC] 아쉬움에 입술 파르르 떤 '일본전 동점 홈런' 김혜성 야구 03.08 111
64941 오늘밤 WBC '운명의 한일전'…"욱일기 응원 반드시 막아야" 야구 03.08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