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존은 14일 미리 보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인 이정은과 대니엘 강(미국)이 서울 강남구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경기하고,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들은 투비전, 투비전NX 골프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최대 2천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정은과 대니엘 강 팀 순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골프존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경기는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