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소니오픈 2R 공동 11위로 껑충…선두와 3타 차

김주형, PGA 투어 소니오픈 2R 공동 11위로 껑충…선두와 3타 차

링크핫 0 421 2025.01.12 03:20
김동찬기자
김주형의 2라운드 경기 모습.
김주형의 2라운드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가 된 김주형은 전날 공동 44위에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공동 선두 그룹과는 3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에서 우승 경쟁도 가능한 위치다.

전반에 2타를 줄인 김주형은 13번 홀(파4)에서 약 8m 정도 버디 퍼트를 넣었고, 17, 18번 홀은 연속 버디로 마무리해 남은 라운드를 기대하게 했다.

김주형은 지난해 12월 이벤트 대회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그랜드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모두 준우승하는 등 최근 상승세다.

패트릭 피시번과 데니 매카시(이상 미국)가 나란히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9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한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히라타 겐세이(일본)가 에릭 콜(미국)과 함께 9언더파로 1타 차 공동 3위다.

히라타는 외조부와 외조모가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 일본으로 이주했다.

3명이 일몰 때문에 2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김주형을 제외한 다른 한국 선수들은 3라운드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안병훈과 2023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는 나란히 2언더파 138타로 공동 77위에 머물렀다. 3언더파까지 컷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훈은 5오버파 145타로 공동 134위다.

지난주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더 센트리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4언더파 136타를 치고 공동 42위를 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878 '우드 3경기 연속골' 노팅엄, 리버풀과 1-1 무승부…2위로 상승 축구 2025.01.16 476
55877 K리그1 대구, 새 주장에 세징야…부주장 정치인·황재원 축구 2025.01.16 462
55876 '무적' 현대캐피탈…12연승 행진으로 남자배구 1위 질주 농구&배구 2025.01.16 376
55875 K리그1 제주 '상무 입대 예정' 스트라이커 이건희 영입 축구 2025.01.16 477
55874 '화수분 야구 새 책임자' 니무라 두산 2군 총괄 "육성은 즐거워" 야구 2025.01.16 432
55873 양해영 전 KBO 사무총장,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신임 회장 당선 야구 2025.01.16 432
55872 [프로배구 전적] 15일 농구&배구 2025.01.16 393
55871 K리그1 안양, 북한 대표 출신 MF 리영직과 재계약 축구 2025.01.16 388
55870 '비선출' 정성조 데뷔 최다 16점…프로농구 소노, 5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5.01.16 379
55869 [프로배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2025.01.16 380
55868 이정현, 부상에 프로농구 올스타전 낙마…오세근 대체발탁 농구&배구 2025.01.16 409
55867 프로농구 선두 SK, 꼴찌 정관장 잡고 8연승…워니 '트리플 더블' 농구&배구 2025.01.15 417
55866 'SK전 가운뎃손가락' 한국가스공사 은도예, KBL 재정위로 농구&배구 2025.01.15 423
55865 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골프 2025.01.15 452
55864 시즌 3번째 트리플 더블…그래도 워니 은퇴 결심은 '그대로' 농구&배구 2025.01.15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