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서 수비 방해한 팬들, 야구장 무기한 출입 금지

월드시리즈서 수비 방해한 팬들, 야구장 무기한 출입 금지

링크핫 0 493 2025.01.12 03:21
김동찬기자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팬들의 수비 방해 장면.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팬들의 수비 방해 장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선수의 수비를 방해한 팬들이 무기한 메이저리그 관련 시설 출입 금지 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야구팬인 오스틴 카포비안코, 존 핸슨에게 징계 내용을 담은 서한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뉴욕 양키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4차전 경기 도중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가 파울 지역에서 포구할 때 베츠의 팔을 붙잡고 글러브에서 공을 끄집어내다시피 했다.

베츠는 결국 공을 놓쳤지만 심판은 팬들의 이상 행동으로 인한 결과로 판단해 아웃으로 인정했다.

또 이들은 곧바로 경기장에서 퇴장 조처됐고, 5차전 경기에도 출입 금지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서한을 통해 "앞으로 모든 메이저리그 경기장, 사무실, 기타 시설에 무기한 출입을 금지하고, 메이저리그가 후원하거나 메이저리그와 관련된 모든 행사에도 참석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833 김혜성 14일 출국…다저스 스프링캠프서 빅리그 진입 도전 야구 2025.01.14 453
55832 테일러메이드, 후원 선수가 우승하면 릴레이 경품 골프 2025.01.14 447
55831 18번 홀 18m 칩샷 이글 테일러, 기적처럼 PGA 소니오픈 우승(종합) 골프 2025.01.14 443
55830 마음 다스리지 못한 김주형, 새해 첫 PGA 대회서 65위 부진 골프 2025.01.14 485
55829 김민규, 종근당 로고 달고 DP월드투어 뛴다 골프 2025.01.14 438
55828 이정후 "어깨 100% 회복…수술 후 복귀한 2019년보다 좋아" 야구 2025.01.14 458
55827 K리그1 강원, 2025시즌 유니폼 공개…기능성 강화에 집중 축구 2025.01.14 438
55826 18번 홀 18m 칩샷 이글 테일러, 기적처럼 PGA 소니오픈 우승 골프 2025.01.14 448
55825 [프로농구 수원전적] LG 78-70 kt 농구&배구 2025.01.14 390
55824 이정후의 절친 소개…"김혜성은 맨유의 박지성 같은 선수" 야구 2025.01.14 453
55823 [프로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5.01.14 388
55822 프로야구 두산, 아디다스와 공식 후원 계약…새 BI·유니폼 발표 야구 2025.01.14 471
55821 화성FC 합류로 K리그2 14개 구단 체제…권오갑 총재 4선도 확정(종합) 축구 2025.01.14 422
55820 트레이너 한국에 보낸 SF 구단…100% 회복으로 화답한 이정후 야구 2025.01.14 458
55819 "축구장에 정치색 빼야" 울산HD 서포터스, 울산시청에 근조 화환 축구 2025.01.14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