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판곤 감독, K리그1 4연패·ACL·클럽 월드컵 정조준

울산 김판곤 감독, K리그1 4연패·ACL·클럽 월드컵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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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진기자
울산 HD 선수단
울산 HD 선수단

[울산 HD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은 리그 4연패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김판곤 감독은 27일 울산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 목표는 네 번 연속 리그를 우승하는 것"이라며 "다음에는 지난 시즌 부진했던 ACLE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내 팬 여러분께서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동계 훈련을 떠난 울산은 현지에서 외국클럽 팀들과 맞붙으면서 조직력을 다졌다.

구단에 따르면 FC 라피드 부쿠레슈티(루마니아)를 2-1로 꺾은 울산은 MSK 질리나(슬로바키아)와는 1-1로 비겼다.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러시아)와 디나모 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는 각각 1-0, 2-1로 제압했다.

김판곤 감독은 "거의 부상 없이, 순조롭게 체력적으로 준비가 잘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시즌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주장을 맡은 베테랑 센터백 김영권은 "일단 K리그와 컵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클럽 월드컵이라는 대회에 출전하는데, 예선 통과를 목표로 삼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한 점이 기대된다며 "K리그나 대표팀에서 같이 생활한 선수들도 있다. 이번 시즌이 많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 마티아스 라카바를 비롯해 이희균, 허율, 강상우 등 다양한 포지션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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