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부키리치 합작' 69점은 여자부 최다 득점 3위 기록

'메가·부키리치 합작' 69점은 여자부 최다 득점 3위 기록

링크핫 0 401 2025.01.24 03:20

메가 38점·부키리치 31점…2명 30득점 이상은 9번째

여자배구 정관장의 쌍포 메가(왼쪽)와 부키리치
여자배구 정관장의 쌍포 메가(왼쪽)와 부키리치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가 기록으로도 '최강 쌍포'임을 입증했다.

메가와 부키리치는 22일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38점과 31점을 사냥하며 짜릿한 3-2 역전승에 앞장섰다.

메가와 부키리치의 득점 합계는 69점.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여자부 한 경기에서 같은 팀 두 선수의 득점 합계에서 최고 기록은 흥국생명 소속의 러브(45점)와 이재영(29점)이 2016년 11월 11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작성한 74점이다.

역대 여자부 한 경기 2명 합산 득점 순위
역대 여자부 한 경기 2명 합산 득점 순위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7년 12월 5일 기업은행 소속의 메디(57점)와 김희진(16점)이 합작한 73점이 뒤를 잇는다.

메가와 부키리치의 69득점은 역대 공동 3위 기록으로 이번 시즌에만 두 차례 작성했다.

현대건설과의 경기에 앞서 14일 기업은행전에서도 메가가 44점, 부키리치가 25점을 수확했다.

스파이크하는 정관장의 메가
스파이크하는 정관장의 메가

[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른 팀의 두 선수 합계 69득점은 네 차례 더 있었다.

여자부 한 경기에서 선수 두 명이 동시에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건 이번이 9번째다.

메가와 부키리치는 작년 11월 8일 현대건설전에서도 각각 34점과 30점을 뽑았기 때문에 이번에 두 번째 30-30득점이다.

하지만 아시아쿼터를 포함해 외국 선수 두 명이 동시에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건 남녀부를 통틀어 메가와 부키리치가 처음이다. 아시아쿼터제는 2023-2024시즌부터 도입됐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흥국생명의 간판 김연경이 황연주, 이재영, 옐리나와 파트너를 바꿔가며 두 선수 30득점 이상을 세 차례 기록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
흥국생명의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부에선 한 경기 두 선수 득점 합계 최고 기록은 70점이다.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괴물 공격수 가빈
삼성화재에서 뛰었던 괴물 공격수 가빈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1년 3월 24일 현대캐피탈과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삼성화재의 가빈(57점)과 박철우(13점), 2014년 12월 3일 한국전력전에서 OK저축은행의 시몬(49점)과 송명근(21점)이 각각 작성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243 마지막 기회 받은 고우석…MLB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포함 야구 2025.01.29 407
56242 [프로농구 중간순위] 28일 농구&배구 2025.01.29 386
56241 미국 메이저리그 지난해 총수익 17조 4천억원 '역대 최대 규모' 야구 2025.01.29 403
56240 'NBA 전체 1위' 오클라호마시티 고공행진…포틀랜드에 낙승 농구&배구 2025.01.28 421
56239 '위기'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경질 가능성 질문에 "누가 알겠나" 축구 2025.01.28 384
56238 [여자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2025.01.28 436
56237 프로야구 SSG, '프랜차이즈 스타' 박정권 2군 감독에 선임 야구 2025.01.28 413
56236 두산 어빈·로그·케이브, 훈련 합류…"준비 잘하고 있습니다" 야구 2025.01.28 436
56235 '정우영 명단 제외' 우니온 베를린, 장크트파울리에 0-3 완패 축구 2025.01.28 398
56234 여자배구 정관장, 1위 흥국생명과 2번 연속 맞대결…15연승 도전 농구&배구 2025.01.28 437
56233 여자농구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 하나은행 꺾고 공동 1위로 농구&배구 2025.01.28 462
56232 K리그1 수원FC, 노르웨이 출신 윙어 오프키르 영입 축구 2025.01.28 402
56231 野김재원, '축구 등 체육단체장 선거 선관위 위탁' 법안 발의 축구 2025.01.28 417
56230 프로농구 KCC, 외국인 선수 교체…윌리엄스 보내고 스미스 영입 농구&배구 2025.01.28 485
56229 토트넘 리그 4연패…손흥민, 레스터시티전 역전패에 "괴롭다" 축구 2025.01.28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