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위 현대모비스, 외곽포 겸비한 빅맨 이대헌 영입

프로농구 2위 현대모비스, 외곽포 겸비한 빅맨 이대헌 영입

링크핫 0 374 2025.02.04 03:20
안홍석기자

한국가스공사와 트레이드…김준일 내줘

현대모비스 입단한 이대헌
현대모비스 입단한 이대헌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2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곽포를 겸비한 빅맨 이대헌(32)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현대모비스는 김준일(32)을 내주고, 대신 이대헌을 데려가는 트레이드에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서울 SK에서 데뷔한 이대헌은 프로농구 통산 304경기에서 22분 15초를 뛰며 9.3득점, 3.7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준일은 통산 347경기에서 21분 18초를 뛰며 9.4득점, 3.9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올렸다.

이대헌과 김준일 모두 리그의 수준급 빅맨이다.

다만, 이대헌은 김준일보다 신장이 조금 작은 대신 3점슛에 강점을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이대헌은 스트레치형(활동 범위가 넓고 3점 능력을 겸비한) 빅맨으로 내·외곽에서 슈팅 능력이 뛰어나다. 이대헌의 뛰어난 스페이싱 능력이 선수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

이대헌의 슛 능력을 활용해 공격력을 더 끌어올려 보겠다는 게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의 복안인 셈이다.

이대헌과 비슷한 스타일인 베테랑 함지훈(40)이 부상 중인 점도 트레이드에 영향을 줬을 거로 보인다.

손가락을 다친 함지훈은 일러도 이달 중순에야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21승 13패로 정규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497 다시 뛰는 손준호, K리그2 충남아산 유니폼 입는다 축구 2025.02.06 470
56496 [프로농구 서울전적] 현대모비스 77-68 삼성 농구&배구 2025.02.06 419
56495 빅맨도 3점 쏴야하는 시대…현대모비스 골밑 넓혀주는 신민석 농구&배구 2025.02.06 382
56494 프로야구 한화, 스프링캠프 기간 사에키 타격 인스트럭터 영입 야구 2025.02.06 431
56493 [프로배구 전적] 5일 농구&배구 2025.02.06 411
56492 '비예나 26득점' KB, '무적함대' 현대캐피탈 17연승 저지 농구&배구 2025.02.06 382
56491 프로 통산 65승 신지애, 6일 개막 호주 프로골프 빅 오픈 출전 골프 2025.02.06 414
56490 페퍼, GS 잡고 5연패 탈출…KB는 현대캐피탈 17연승 저지(종합) 농구&배구 2025.02.06 410
56489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변경 ABS존·피치클록 적용 야구 2025.02.06 411
56488 강릉시민축구단 시즌 준비 박차…'새로운 시작, 끝없는 도전' 축구 2025.02.06 401
56487 사령탑이 본 K리그1 우승 후보?…"챔피언 울산과 폭풍영입 서울" 축구 2025.02.06 376
56486 KLPGA 이가영, 침대 전문기업 렉스필과 후원 계약 골프 2025.02.06 491
56485 '충격 트레이드' NBA 레이커스, LA 더비서 쾌승…돈치치 관전 농구&배구 2025.02.06 441
56484 [프로농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2025.02.06 417
56483 포옛도 우승 욕심 있다…부정탈까 K리그1 우승 트로피 손 안 대(종합) 축구 2025.02.06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