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축구대표팀 출신 김명준, 헹크와 계약…오현규와 한솥밥

U-20 축구대표팀 출신 김명준, 헹크와 계약…오현규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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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기자
헹크에 입단한 김명준
헹크에 입단한 김명준

[헹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김명준(18)이 벨기에 헹크와 계약하며 유럽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헹크 구단은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라이커 김명준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로부터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계약 연장 옵션은 2년이다"라고 발표했다.

등번호 89번을 받은 김명준은 헹크에서 활약하는 '태극마크 선배'인 공격수 오현규(23)와 한솥밥을 먹으며 선의의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됐다.

포항제철중과 포항제철고를 거친 김명준은 2024년 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와 준프로 계약을 하고 K리그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이미 U-17 대표팀(23경기 9골)과 U-20 대표팀(5경기 2골)에서 활약한 김명준은 지난해 11월 6일 산둥 타이산과(중국)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포항 데뷔전'을 치렀다.

U-17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김명준
U-17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김명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명준은 지난해 11월 10일 김천 상무를 상대로 K리그1 데뷔전에 나섰고 같은 달 23일 강원FC전에도 출전해 K리그1 무대에서 2경기를 소화했다.

김명준은 헹크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헹크를 알고 있었다. 훌륭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는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며 "영입 제안이 왔을 때 나에게 이상적인 단계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현규에게 경기장 안팎에서 많이 배우고 싶다"며 "첫 번째 목표는 내 실력을 증명해 1군 팀으로 올라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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