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기념사업회, '힘내라' 응원 현수막 교토국제고에 전달(종합)

최동원기념사업회, '힘내라' 응원 현수막 교토국제고에 전달(종합)

링크핫 0 212 2024.11.26 03:22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전달한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전달한 '교토국제고 힘내라' 현수막

[최동원기념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가 제5회 최동원 불굴의 영웅상 수상자인 일본 교토국제고를 찾아 상패와 야구용품, 축하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지난 22일 강진수 사무총장이 직접 교토국제고를 방문해 상패와 전교생들에게 나눠줄 최동원 기념구 200개 및 '교토국제고 힘내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함께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최동원기념사업회 측은 "교토국제고는 상패와 현수막을 학생이 가장 많이 다니는 1층 복도에 게시했고, 일본 학생들도 한국인이 정성껏 적은 현수막 응원 문구에 감동했다"고 설명했다.

1947년 재일 한국인 학생의 민족 교육을 위해 교토조선중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했던 교토국제고는 2003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현재는 일본인 학생 입학도 허용한 교토국제고는 올해 8월 열린 제106회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에서 기적적인 우승을 차지해 상금 1천만원의 최동원 불굴의 영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일본고등학교야구연맹이 아마추어팀에 상금을 전달하는 것에 난색을 나타내 최동원기념사업회 측은 상금 대신 상패만 시상했다.

강진수 최동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은 "한국야구의 영웅 최동원 선수를 알리기 위해 설립된 기념사업회가 한일 민간 문화사절단 역할을 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교토국제고에 전시된 현수막
교토국제고에 전시된 현수막

[최동원기념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391 [프로배구 전적] 26일 농구&배구 2024.11.27 255
54390 [사진톡톡] MVP 김도영·종부세 고지서·신냉전 그림자 야구 2024.11.27 213
54389 KIA 김도영, '비공인' 최연소 타자 MVP…아리송한 기준 야구 2024.11.27 209
54388 사우디 알아흘리, 가장 먼저 ACLE 16강행…알아인 꺾고 5연승 축구 2024.11.27 261
54387 다시 달리는 NBA 선두 클리블랜드, 토론토 꺾고 연승 시작 농구&배구 2024.11.26 261
54386 프로축구 인천 구단주 유정복 시장 "구단 쇄신해 1부 리그 복귀" 축구 2024.11.26 281
54385 지티에스골프, 아파트 관리 앱 아파트너와 업무 협약 골프 2024.11.26 374
54384 최동원기념사업회, '힘내라' 응원 현수막 교토국제고에 전달 야구 2024.11.26 226
54383 K리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축구 올스타전 30일 개최 축구 2024.11.26 356
54382 최고 타자 김도영·최고 투수 원태인…일구상 수상 영예 야구 2024.11.26 220
열람중 최동원기념사업회, '힘내라' 응원 현수막 교토국제고에 전달(종합) 야구 2024.11.26 213
54380 프로야구 삼성 KS행 이끈 김헌곤, 2년 총액 6억원에 잔류 야구 2024.11.26 281
54379 [영상] "홍명보호는 지금"…베테랑 축구기자의 현장 취재기 축구 2024.11.26 363
54378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방관자 되지 않겠다"(종합) 축구 2024.11.26 345
54377 [여자농구 용인전적] 삼성생명 55-48 우리은행 농구&배구 2024.11.26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