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격수 출신' 데포, 잉글랜드 5부 워킹 사령탑 부임

'토트넘 공격수 출신' 데포, 잉글랜드 5부 워킹 사령탑 부임

링크핫 0 12 03.31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잉글랜드 5부리그 워킹FC 사령탑으로 부임한 저메인 데포
잉글랜드 5부리그 워킹FC 사령탑으로 부임한 저메인 데포

[워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로 맹활약했던 저메인 데포(43·잉글랜드)가 5부리그 워킹FC의 사령탑을 맡았다.

워킹 구단은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데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다"라며 "데포 감독의 가치관과 리더십 스타일, 축구 철학이 클럽의 장기적인 비전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발표했다.

1999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데포는 2004년 2월 토트넘으로 이적해 공식전 176경기를 뛰면서 64골을 뽑아내 골잡이로 우뚝 섰다.

잠시 포츠머스로 이적했다가 2008-2009시즌 다시 토트넘으로 복귀한 데포는 6시즌을 더 활약하며 공식전 186경기에 나서 79골을 쏟아내기도 했다.

토트넘 시절 저메인 데포
토트넘 시절 저메인 데포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 무대에서 통산 763경기(305골)를 뛴 데포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A매치 57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

2022년 3월 현역 은퇴를 선택한 데포는 그해 8월 토트넘의 홍보대사와 아카데미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마침내 워킹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생애 첫 공식 감독직을 맡게 됐다.

1887년 창단한 워킹은 잉글랜드 5부리그 구단으로 최근 경질된 닐 아들리 감독 뒤를 이어 크레이그 로스 임시 사령탑이 8경기째 지휘하고 있다.

데포 감독은 4월 1일 미디어 행사를 시작으로 워킹 사령탑으로 공식 행보에 나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토트넘 공격수 출신' 데포, 잉글랜드 5부 워킹 사령탑 부임 축구 03.31 13
65636 프로농구 DB, 현대모비스 잡고 2연승…3위 SK와 1경기 차 농구&배구 03.31 18
65635 이재성 "0-4 참패, 월드컵에 '좋은 약'… 초심으로 돌아가야" 축구 03.31 16
65634 부산은행, 롯데자이언츠 선전기원 가을야구예·적금 출시 야구 03.31 21
65633 '정규리그 우승' KB 김완수 감독 "PO, 잘하는 것 더 잘해야" 농구&배구 03.31 24
65632 홍명보 감독 "오스트리아전,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전원 출격" 축구 03.31 15
65631 홍명보 감독 "오스트리아전, 손흥민·이강인·이재성 전원 출격"(종합) 축구 03.31 16
65630 남자배구 삼성화재 사령탑에 틸리카이넨 전 대한항공 감독 농구&배구 03.31 21
65629 한화 베테랑 손아섭, 개막 2경기 만에 1군 엔트리 제외 야구 03.31 16
65628 추신수, 빗썸과 손잡고 여자야구에 4천만원과 용품 기부 야구 03.31 14
65627 노벨상 학자 조언대로 협상한 WNBA 선수노조…평균연봉 400%↑ 농구&배구 03.31 15
65626 우들런드, 6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뇌종양 수술 후 첫 승(종합) 골프 03.31 19
65625 김효주 "시즌 목표 2승이었는데 이미 이뤄…다시 설정할 것" 골프 03.31 18
65624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야구 03.31 14
65623 '강등 위기' 토트넘, 44일·7경기 만에 투도르 감독 경질 축구 03.3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