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 18세·23세 이하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프로야구선수협회, 18세·23세 이하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링크핫 0 80 09.14 03:21
23세 이하 야구대표팀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한 선수협회
23세 이하 야구대표팀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한 선수협회

[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18세 이하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와 23세 이하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장동철 선수협회 사무총장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 중인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3세 이하 야구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필리핀을 8-0으로 잡고 동메달을 딴 18세 이하 대표팀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선수협회는 이번 격려금이 국제 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젊은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장 사무총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757 [여자농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11.05 3
53756 채프먼, 생애 5번째 MLB 골드글러브…햅은 3년 연속 수상 야구 11.05 6
53755 프로야구 두산 이정훈 2군 감독과 작별…안승한·서예일 은퇴 야구 11.05 4
53754 여자배구 페퍼 외인 프리카노, 선수단 합류…데뷔전은 '미정' 농구&배구 11.05 2
53753 프로농구 소노, 외곽 침체에도 79-64 승…무더기 실책 DB 6연패 농구&배구 11.05 6
53752 '첫 태극마크' 광주FC 골키퍼 김경민 "구단 대표하는 마음으로" 축구 11.05 3
53751 이현주 깜짝 발탁 홍명보 "기본 골격 유지하되 미래 자원 동행" 축구 11.05 3
53750 [프로농구 원주전적] 소노 79-64 DB 농구&배구 11.05 3
53749 돌아온 손흥민, 홍명보호에도 재승선…하노버 이현주 첫 발탁(종합) 축구 11.05 2
53748 프로야구 삼성, 최채흥·이호성·김대호·육선엽 호주리그 파견 야구 11.05 6
53747 [프로농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11.05 5
53746 김단비 30점 맹폭…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에 73-65 승리 농구&배구 11.05 3
53745 신태용 감독 인니서 자선재단 설립…韓연예인축구단 친선전 추진 축구 11.05 3
53744 시메오네 감독 아들 줄리아노, AT마드리드 데뷔 득점 축구 11.05 6
53743 최정, FA 신청…SSG "긍정적 대화·6일 만나 계약 확정 목표" 야구 11.0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