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삼성 이적 후 첫 평가전서 145㎞…신인 배찬승은 150㎞

최원태, 삼성 이적 후 첫 평가전서 145㎞…신인 배찬승은 150㎞

링크핫 0 428 2025.02.15 03:20
하남직기자
최원태, 삼성 이적 후 첫 평가전 등판
최원태, 삼성 이적 후 첫 평가전 등판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처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4년 최대 70억원(계약금 24억원, 연봉 합계 34억원, 인센티브 합계 12억원)에 계약한 최원태가 첫 실전 테스트를 무난하게 치렀다.

최원태는 1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에서 벌인 자체 평가전에서 백팀 선발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포심 패스트볼(직구) 4개, 투심 3개, 커브 1개, 체인지업 3개 등 공 11개를 던졌고, 최고 시속은 145㎞를 찍었다.

최원태는 삼성 구단을 통해 "아직 변화구 꺾이는 각도가 좋지 않다. 앞으로 피칭하면서 잡아나가야겠다고 느꼈다"며 "시즌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완성해 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최원태가 청백전 첫 등판인데 좋은 피칭을 했다"며 "스케줄에 맞춰 컨디션을 잘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삼성 1차 지명 신인 배찬승은 백팀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3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했다.

최고 시속은 150㎞를 찍었다.

배찬승은 "구속에 신경 쓰지 않고 제구 잡는 피칭에 주력했다. 의도했던 대로 공이 들어가서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았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박 감독은 "신인이고 첫 등판이라 부담이 될 법도 한데 잘 던졌다"며 "본인의 공을 실전에서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 같다. 배짱이 있다"고 배찬승의 투구에 만족스러워했다.

삼성 라이온즈 신인 배찬승
삼성 라이온즈 신인 배찬승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796 별이 된 하늘이 생각한 K리그 개막전…"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축구 2025.02.16 509
56795 여자농구 신한은행, 최하위 하나은행 제압…4강 PO 경쟁 계속 농구&배구 2025.02.16 416
56794 정관장,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에 승리…2위 탈환은 실패(종합) 농구&배구 2025.02.16 382
56793 '첫 선발+도움' 양민혁에 QPR 감독 "팀에 긍정적인 것 많이 줘" 축구 2025.02.16 435
56792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2-0 서울 축구 2025.02.16 459
56791 프로야구 키움, 애리조나 1차 캠프 종료…MVP 김웅빈·손현기 야구 2025.02.16 401
56790 이제는 '대전의 골잡이' 주민규 "멀티골 덕에 부담 덜었죠" 축구 2025.02.16 408
56789 [프로배구 전적] 15일 농구&배구 2025.02.16 397
56788 대전, 2025시즌 K리그 개막전 3-0 완승…'이적생' 주민규 멀티골 축구 2025.02.16 446
56787 '15년 천적 관계' 청산한 K리그1 대전…황선홍 "과정 보완해야" 축구 2025.02.16 392
56786 대전, K리그 개막전서 포항 완파…우승후보 서울은 제주에 완패(종합) 축구 2025.02.16 416
56785 [여자농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2025.02.16 446
56784 장유빈, LIV 골프 이틀째도 버디 가뭄…공동 20위 골프 2025.02.16 430
56783 '산뜻한 새출발' 제주SK, 신인 김준하 데뷔골로 서울에 2-0 완승 축구 2025.02.16 399
56782 [여자농구 부천전적] 신한은행 64-54 하나은행 농구&배구 2025.02.16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