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이적 김하성 "샌디에이고에서 4년은 소중한 시간"

탬파베이 이적 김하성 "샌디에이고에서 4년은 소중한 시간"

링크핫 0 358 2025.02.05 03:22
김동찬기자
샌디에이고 구단의 김하성에 대한 인사 메시지
샌디에이고 구단의 김하성에 대한 인사 메시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내야수 김하성(29)이 전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하성은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한국어와 영어로 샌디에이고 팀과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겼다.

그는 "샌디에이고에서 4년이란 시간은 제 야구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이었다"며 "처음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날부터 매 경기 샌디에이고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뛸 수 있었던 것은 제게 큰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2021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MLB에 데뷔한 김하성은 2024시즌까지 4년간 타율 0.242, 홈런 47개, 200타점, 도루 78개의 성적을 남겼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탬파베이와 계약한 그는 "저와 함께했던 모든 동료 선수, 코치진, 프런트 직원, 그리고 파드리스 팬들은 저에게 가족이나 다름없었다"며 "샌디에이고에서 함께 했던 시간과 추억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샌디에이고 구단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감사합니다, 김하성'이라는 한글이 적힌 경기 사진과 함께 "샌디에이고에서 서울까지 좋은 추억을 남겨줘서 고맙다"고 김하성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지난해 8월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종료한 김하성은 이날 국내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4월 말에서 5월 초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553 오타니 돈 240억 손댄 前통역사, 징역 4년 9개월형 선고받아 야구 2025.02.08 388
56552 PGA 투어-LIV 골프 합병 급물살?… PGA 투어 수뇌부 트럼프 면담 골프 2025.02.08 398
56551 SSG 왼손 불펜 김택형 "야식 끊었다…20홀드 이상 목표" 야구 2025.02.08 407
56550 40세에 40점…'농구황제' 조던과 어깨 나란히 한 '킹' 제임스 농구&배구 2025.02.08 408
56549 키움 외국인 타자 듀오 푸이그·카디네스, 캠프 첫 라이브 배팅 야구 2025.02.08 373
56548 '요스바니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3-2 역전승(종합) 농구&배구 2025.02.08 430
56547 [프로농구 서울전적] 삼성 77-63 소노 농구&배구 2025.02.08 603
56546 "토트넘이 큰 경기 이긴 적 봤나"…리버풀전 참패에 쏟아진 혹평 축구 2025.02.08 443
56545 NBA 골든스테이트 입단한 버틀러 "난 승자…우승 원해서 왔다" 농구&배구 2025.02.08 377
56544 '리버풀에 참패' 토트넘 감독 "우리 정체성·강점 살리지 못해" 축구 2025.02.08 406
56543 '메가·부키리치 54점 합작' 정관장, 현대건설 꺾고 2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5.02.08 393
56542 [프로농구 울산전적] 한국가스공사 94-85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2025.02.08 422
56541 [프로배구 전적] 7일 농구&배구 2025.02.08 380
56540 [프로배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2025.02.08 394
56539 여자농구 우리은행 김단비 5R MVP…역대 5번째 '만장일치' 선정 농구&배구 2025.02.08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