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선수, 무릎 부상 "수술했던 부위…내일 검사"

대한항공 한선수, 무릎 부상 "수술했던 부위…내일 검사"

링크핫 0 560 2025.02.19 03:21
김경윤기자

현대캐피탈전서 왼쪽 무릎 통증으로 교체

토스하는 한선수(오른쪽)
토스하는 한선수(오른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전 세터 한선수(39)는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전에서 승리한 뒤 웃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현대캐피탈에 첫 승을 거뒀고,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1위 확정도 저지했으나 한선수는 기뻐할 수 없었다.

2세트 경기 중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유광우와 교체되면서다.

통증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그는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한선수는 "수술했던 부위가 아프다"라며 "근육 문제인지, 연골 문제인지 내일 검사로 확인해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경기 중 랠리를 하다가 한선수가 무릎을 다친 것 같다"라며 "정확한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고, 병원 검진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선수의 부상 정도가 심할 경우 대한항공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한선수, 유광우 두 명의 세터를 운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누렸다.

유광우 체제로만 경기를 펼친다면 공격이 상대적으로 단조로워질 수 있다.

1985년생인 한선수는 불혹을 바라보는 올 시즌에도 리그 최고의 세터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11일 삼성화재와 홈 경기에선 역대 최초 단일팀 5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991 롯데자이언츠 약진에 부산은행 '승리기원 예·적금' 조기 완판 야구 2025.05.28 430
56990 햄스트링 통증에도 뛰고 또 뛰고…사자 군단 '활력소' 김지찬 야구 2025.05.28 391
56989 [프로야구 중간순위] 27일 야구 2025.05.28 389
56988 2025 이승엽배 전국리틀야구대회, 30일 대구서 개막 야구 2025.05.28 402
56987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2025.05.28 404
56986 '임찬규 쾌투' LG, 1·2위 대결서 한화 2-1로 꺾고 선두 질주 야구 2025.05.28 403
56985 전북, 대구 4-0 완파하고 선두 탈환…'첫 태극마크' 전진우 골맛(종합) 축구 2025.05.28 389
56984 K리그, 잔디 환경 개선 위한 '피치어시스트팀' 신설 축구 2025.05.28 396
56983 여자농구 BNK 우승 주역 이이지마, 새 시즌에도 WKBL서 농구&배구 2025.05.28 388
56982 스트라이커보단 윙어…'대포알 중거리' 조르지 "측면서 자신감" 축구 2025.05.28 416
56981 '멀티골' 울산 에릭, K리그1 15라운드 MVP 선정 축구 2025.05.28 397
56980 한국 남자배구, AVC 네이션스컵서 베트남·뉴질랜드와 예선 농구&배구 2025.05.28 390
56979 [프로배구 전적] 21일 농구&배구 2025.02.22 654
56978 '김연경 11점' 흥국생명, 셧아웃 승리로 1위 매직넘버 '2' 농구&배구 2025.02.22 661
56977 MLB 시범경기 데뷔 김혜성 "적응 문제없고, 실력으로 증명해야" 야구 2025.02.22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