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손녀와 우즈 아들, 특급 주니어 골프대회 동반 출전(종합)

트럼프 손녀와 우즈 아들, 특급 주니어 골프대회 동반 출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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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기자
우즈와 함께 걷는 카이 트럼프.
우즈와 함께 걷는 카이 트럼프.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와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다음 달 열리는 주니어 골프 대회에 함께 출전한다.

미국 골프 채널은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래니트빌의 세이지 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세이지 밸리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출전 선수 명단에 카이와 찰리가 포함됐다고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세이지 밸리 주니어 인비테이셔널은 남녀 최정상급 주니어 선수 60명만 출전해 미국 주니어 대회에서 특급으로 꼽힌다.

주니어 랭킹 1위 루크 콜턴부터 6위까지 출전하는 등 랭킹 150위 이내 선수들이 출전자 명단에 포진했다.

한국 여자 주니어 골프 최강자로 꼽히는 오수민도 출전한다.

오수민은 작년에 강민구배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블루원배 한국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고인돌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를 휩쓸었고 퀸 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주니어 골프 랭킹 713위 찰리와 2천342위 카이는 주최 측의 배려로 출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곧 마이애미대학에 입학하는 카이는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100만명이 넘고 최근 테일러메이드와 용품 지원 계약을 했다. 우즈는 테일러메이드의 앰배서더를 맡고 있다.

카이는 지난 1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서 아버지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골프를 쳤고 최종일에는 우즈와 함께 다녀 주목받았다.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타이거 우즈와 아들 찰리.

[AP=연합뉴스]

찰리는 최근 아버지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쳤다.

우즈는 또 PGA 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와 트럼프 대통령 면담을 주선하는 등 트럼프와 친밀한 관계임을 드러내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세이지 밸리 주니어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명단에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악샤이 바티아(미국) 등이 있다.

여자부 경기는 2022년 시작했으며 애나 데이비스는 2022년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와 이 대회를 한꺼번에 우승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지척인 세이지 밸리 골프 클럽은 오거스타에 버금가는 고급 회원제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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