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리그 축구단 만들어질까…제천시, 의회와 간담회 개최

K4리그 축구단 만들어질까…제천시, 의회와 간담회 개최

링크핫 0 402 2025.02.18 03:23
김형우기자

체육회 용역에서 시민 78.5%가 찬성…시 "지속 논의할 것"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시민축구단(FC) 창단 여론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제천시청
제천시청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시는 17일 오후 제천시의원들과 시민축구단 설립에 대한 지역 체육계의 여론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체육계 안팎에서는 시민축구단을 만들어 운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시 체육회는 이런 토대 속에 자체 예산 7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2달간 시민축구단 설립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은 시민축구단이 수익 확보 측면에서 '부적정하다'고 봤으나, 시민 행복 증대 등 공익적 측면에서는 '적정하다'는 결론을 내놨다.

준프로 리그인 K4리그팀을 창단할 때 선수단 인원은 25∼30명, 연간 운영 비용은 13억∼18억원으로 제시했다.

시민 설문조사도 진행했는데 800명 중 78.5%가 축구단 창단을 찬성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는 체육회의 용역 결과를 시의회에 설명하는 자리였다"며 "상당한 예산이 들어가는 일인 만큼 시의회, 지역사회와 지속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K4리그는 2020년도에 출범했으며 현재 거제시민, 기장군민, 남양주시민, 당진시민, 진주시민, 평택시티즌 등 13개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898 서정원 아들 공격수 서동한, K리그2 인천 입단 축구 2025.02.20 422
56897 KIA 이범호 감독 "여전히 타순 고민…김도영 3번이 답이긴 한데" 야구 2025.02.20 519
56896 KIA 김도영, 김길리 세리머니 보고 깜짝…"놀랍고 영광이었다" 야구 2025.02.20 386
56895 [프로배구 전적] 19일 농구&배구 2025.02.20 405
56894 여자농구 BNK, 최하위 하나은행 대파하고 2위 확정 농구&배구 2025.02.20 403
56893 K리그1 대전, 신규 마스코트 '하나양' 공개 축구 2025.02.20 465
56892 프로야구 NC, NH농협은행과 함께 김해시에 1천500만원 기부 야구 2025.02.20 366
56891 프로배구 페퍼, 높이의 힘으로 정관장 완파…창단 후 첫 '10승'(종합) 농구&배구 2025.02.20 381
56890 [여자농구 부천전적] BNK 72-57 하나은행 농구&배구 2025.02.20 382
56889 [프로배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2025.02.19 362
56888 KIA, 미국 1차 캠프 마치고 귀국…20일 오키나와로 출발 야구 2025.02.19 363
56887 정규리그 1위 확정 앞둔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아직 안 끝났다" 농구&배구 2025.02.19 378
56886 [프로배구 전적] 18일 농구&배구 2025.02.19 415
56885 조원태 KOVO 총재,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 관전차 천안 찾아 농구&배구 2025.02.19 405
56884 다저스 로버츠 감독 "김혜성, 수비만으로 승리 가져올 선수"(종합) 야구 2025.02.19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