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월드컵 예선 최종전서 인도네시아 6-0 완파

일본 축구, 월드컵 예선 최종전서 인도네시아 6-0 완파

링크핫 0 350 2025.06.11 03:20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중국은 바레인 1-0 꺾고 C조 최하위 탈출…후반 추가 시간 PK 골

6번째 골 넣고 팀원들과 기뻐하는 일본의 호소야 마오(오른쪽)
6번째 골 넣고 팀원들과 기뻐하는 일본의 호소야 마오(오른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호 본선 진출국'인 일본이 대승으로 예선을 마무리 지었다.

일본은 10일 일본 스이타 시립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최종 10차전 홈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6-0으로 완파했다.

일본은 3월 20일 바레인과의 7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최소 조 2위를 확보, 공동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바 있다.

이달 5일 호주와의 9차전에선 0-1로 덜미를 잡혀 이번 예선 첫 패배를 기록했던 일본은 홈 팬들에게 대승을 선사하며 C조 1위(7승 2무 1패·승점 23)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인도네시아는 3승 3무 4패, 승점 12를 쌓아 C조 4위로 마쳤다.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는 3개 조 1·2위를 차지한 6개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각 조 3·4위에 오른 6개 팀은 2개 조로 나뉘어 4차 예선을 치러 각 조 1위 팀이 추가로 본선행 티켓을 가져간다.

C조에서는 일본이 본선 직행을, 인도네시아가 4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현재 2위인 호주(승점 16)와 3위인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3)가 한국시간 11일 이른 오전 마지막 맞대결을 남기고 있어서 2, 3위는 이 경기 이후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이날 일본은 전반 15분과 전반 추가 시간 가마다 다이치가 멀티 골을 폭발했고, 전반 19분 구보 다케후사가 한 골을 더해 전반에만 3골 차로 앞서 나갔다.

후반에도 10분 모리시타 료야, 13분 마치노 슈토, 35분 호소야 마오의 '골 폭죽'이 터졌다.

구보는 전반 추가 시간 가마다의 골과 후반 마치노의 득점 때 도움도 작성하며 맹활약했다.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중국은 충칭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마찬가지로 본선행이 좌절된 바레인을 1-0으로 꺾고 3승(7패)째를 올리며 C조 5위(승점 9)로 올라섰다.

후반 추가 시간 왕위둥이 페널티킥 골로 중국에 승리를 안겼다.

바레인은 최하위인 6위(1승 3무 6패·승점 6)로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458 한국배구연맹, 유소년 엘리트팀 지도자 공모 농구&배구 2025.06.13 418
57457 해외서 경험 쌓는 박지현 "힘든 건 당연…포기 안한다는 오기로" 농구&배구 2025.06.13 453
57456 마음고생 털어낸 연장 결승포…김휘집 "'에라 모르겠다' 돌렸다" 야구 2025.06.13 380
57455 여자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첫 경기 뉴질랜드 무조건 잡겠다" 농구&배구 2025.06.13 434
57454 제2연평해전·연평도포격전 영웅, 프로야구 시구·시타 나선다 야구 2025.06.12 373
57453 롯데, kt에 짜릿한 역전승…세이브 1위 박영현 무너뜨렸다 야구 2025.06.12 397
57452 프로농구 LG, MVP 출신 포인트가드 두경민 웨이버 공시 요청 농구&배구 2025.06.12 430
57451 SSG, 일본프로야구 2군에서 뛰던 왼손타자 장현진 영입 야구 2025.06.12 376
57450 선발 14연패 못 끊어도…첫 무실점으로 희망 던진 키움 김윤하 야구 2025.06.12 380
57449 [부고] 정태진(예비역 육군 대령)씨 별세(종합) 축구 2025.06.12 391
57448 전주 근영중, 익산보석배 전국 배구대회 우승 농구&배구 2025.06.12 402
57447 오스틴, 쐐기 투런포 '쾅'…LG, 반게임 차 선두 수성(종합) 야구 2025.06.12 402
57446 전문가들 "홍명보호, 이젠 강팀 상대로 냉정하게 보완점 찾아야" 축구 2025.06.12 379
57445 타격기계 레이예스, 8경기 연속 멀티히트 "최다 안타 신경 안써" 야구 2025.06.12 396
57444 전북서 '퀀텀 점프' 전진우, 홍명보호 '황태자' 노린다 축구 2025.06.12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