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로젠버그, 고관절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키움 로젠버그, 고관절 통증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링크핫 0 364 2025.06.09 03:21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청백전서 역투하는 로젠버그
청백전서 역투하는 로젠버그

(메사[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새로운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애슬레틱 그라운즈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 청백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2025.2.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고관절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 등판하는 정현우를 1군에 등록하며, 로젠버그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로젠버그는 지난 6일 LG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다.

하지만, 당시 왼쪽 고관절에 불편함을 느껴 긴 이닝은 소화하지 못했다.

이후 치료를 받았지만, 아직 통증이 남았다.

홍 감독은 "이틀이 지났는데 로젠버그가 통증을 호소한다"며 "다음 등판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아예 엔트리에서 빼고 치료에 전념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로젠버그가 예전에도 고관절에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주사나 약물로 치료하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주력하겠다는 의견을 냈다"며 "복귀 시점은 아직 점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로젠버그는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를 타자 2명, 투수 1명으로 구성해 올 시즌을 시작한 키움은 지난 달 19일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를 내보내고,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해 외국인 투수 2명으로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

알칸타라는 키움 유니폼을 입고 2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0.64로 호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로젠버그가 이탈해 키움은 당분간 또 외국인 투수 1명으로 일정을 소화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383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황동일 코치 영입 농구&배구 2025.06.10 510
57382 프로농구 DB, NBA 출신 빅맨 엘렌슨 영입…G리그 평균 21.6점 농구&배구 2025.06.10 513
57381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부산 연고지 이전 추진…'지역균형 위해' 농구&배구 2025.06.10 538
57380 '불혹의 강타자' KIA 최형우, KBO 5월 MVP…최다·최고령 수상 야구 2025.06.10 406
57379 [프로야구] 10일 선발투수 야구 2025.06.10 414
57378 28년 전 새역사 쓴 'EPL 최초 흑인 심판' 레니, 65세로 별세 축구 2025.06.10 372
57377 '스포츠 DNA' 타고 난 폭스, 한 달 동안 PGA 투어 2승 골프 2025.06.10 338
57376 프로농구 FA 시장 마감…김시래·김현민·김동량 등 15명 은퇴 농구&배구 2025.06.10 437
57375 직구 EPL 유니폼 등 4천만원 상당 재판매 대학생…세관에 덜미 축구 2025.06.10 324
57374 한화 마무리 김서현, KBO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1위 야구 2025.06.10 362
57373 K리그1 최하위 대구, 제주서 공격수 김주공 영입 축구 2025.06.10 323
57372 쌍둥이 이대한·이민국,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종합) 축구 2025.06.10 315
57371 프로야구 LG, 연평해전·천안함 전사자 자녀 시구·시타자 초청 야구 2025.06.10 368
57370 축구협회 '신문고 운영지침' 제정…"소통 강화·투명성 제고" 축구 2025.06.10 317
57369 '9이닝당 볼넷 1위 불명예' 두산 어빈, 12일 만에 1군 경기 등판 야구 2025.06.10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