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전체 1순위 유망주 앤서니, 2경기 만에 2타점 2루타

MLB 전체 1순위 유망주 앤서니, 2경기 만에 2타점 2루타

링크핫 0 389 2025.06.12 03: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데뷔 첫 안타를 날린 로만 앤서니
데뷔 첫 안타를 날린 로만 앤서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전체 1순위 유망주로 꼽힌 로만 앤서니(21·보스턴 레드삭스)가 2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앤서니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통렬한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앤서니는 전날 데뷔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방망이가 폭발했다.

5번 타자 우익수로 다시 선발 출장한 앤서니는 1회말 2사 2, 3루에서 첫 타석에 나서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날카로운 2루타를 날렸다.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인 뒤 2루에 안착한 앤서니는 팬들을 향해 양손을 들며 빅리그 첫 안타를 자축했다.

이후 타석에서 안타를 치지 못한 앤서니는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보스턴이 3-1로 승리하면서 결승 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79번으로 보스턴에 지명된 앤서니는 올 시즌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마이너리그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트리플A 58경기에서 타율 0.288, 10홈런, 29타점을 기록한 앤서니는 지난 8일에는 비거리 497피트(약 151.5m)의 초대형 만루 홈런을 터뜨려 화제를 모았다.

앤서니의 홈런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모든 리그를 통틀어 최장거리다.

전날 데뷔전에서 외야 실책을 저질렀던 앤서니는 이날 슬라이딩 캐치에 성공하는 등 수비에서도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496 신민혁, 5이닝 1실점 완투…NC, KIA에 5회 강우 콜드게임승 야구 2025.06.14 393
57495 최진호·옥태훈·김백준 하나은행 2R 2위…산투스와 한 타 차 골프 2025.06.14 359
57494 김광현, SSG와 2년 연장 계약…통산 200승 찍고 청라돔 시대로(종합) 야구 2025.06.14 376
57493 K리그1 광주, 울산서 베테랑 수비수 심상민 임대 영입 축구 2025.06.14 343
57492 임성재·김시우, 난코스 뚫고 US오픈 골프 첫날 공동 3위 골프 2025.06.14 344
57491 박서진 '나홀로 플레이'로 도마 오른 한국여자오픈 무더기 기권 골프 2025.06.14 373
57490 전진우 12호골 전북, 강원 꺾고 14경기 무패…서울도 광주 완파(종합) 축구 2025.06.14 361
57489 '집행유예'로 미국 입국비자 발급 거부…클럽월드컵 참가 불발 축구 2025.06.14 365
57488 '장타 여왕' 이동은 "퍼팅 못 하던 이동은은 잊어주세요" 골프 2025.06.14 355
57487 투혼의 아이콘 장두성, 11구 근성 승부에 폐출혈에도 전력질주(종합) 야구 2025.06.14 384
57486 유원골프재단, 골프 꿈나무 장학금 9천500만원 전달 골프 2025.06.14 363
57485 SSG 김광현, KBO 다년 계약 총액 역대 3위…'257억원' 야구 2025.06.14 391
57484 K리그 재정건전 규정 어긴 광주FC, 영입 금지 1년에 집행유예 축구 2025.06.13 400
57483 스릭슨, 투어 프로가 쓰는 한정판 아이언 출시 골프 2025.06.13 372
57482 여자농구 3대3 트리플잼 2차 대회, 21∼22일 고양서 개최 농구&배구 2025.06.13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