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랑크 감독 선임 위해 브렌트퍼드와 협상 시작

토트넘, 프랑크 감독 선임 위해 브렌트퍼드와 협상 시작

링크핫 0 335 2025.06.11 03: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토트넘의 새 사령탑 유력 후보인 토마스 프랑크 브렌트퍼드 감독.
토트넘의 새 사령탑 유력 후보인 토마스 프랑크 브렌트퍼드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토마스 프랑크를 선임하기 위해 그의 소속팀 브렌트퍼드와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랑크 감독 선임을 놓고 브렌트퍼드와 협상을 시작했다"면서 "51세의 덴마크 출신 프랑크 감독은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으로 유력한 후보"라고 전했다.

또한 B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브렌트퍼드와 2027년까지 계약한 프랑크 감독을 영입하려면 토트넘은 계약 해지에 따른 보상금으로 1천만파운드(약 184억원) 이상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면서 "프랑크 감독이 선임될 경우 그가 얼마나 많은 스태프를 데려오느냐에 따라 비용은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주장으로 뛰는 토트넘은 지난 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 지 16일 만이었다.

토트넘은 1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긴 공로는 인정하면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역대 최악인 17위에 머무는 등 부진한 성적으로 한 시즌을 마무리한 데 대한 책임을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물었다.

이후 프랑크 감독을 비롯해 역시 잉글랜드 팀들의 지도자인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크리스털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 등이 토트넘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다.

그중 프랑크 감독이 선두 주자로 꼽힌다.

2018년 브렌트퍼드 지휘봉을 잡은 프랑크 감독은 2020-2021시즌 챔피언십(2부) 플레이오프를 통해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고, 이후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예산으로도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켜왔다.

2024-2025시즌 브렌트퍼드는 리그 10위를 차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563 "US오픈에선, 버텨야 해"…챔피언 스펀을 만든 '황제' 우즈의 말 골프 2025.06.17 343
57562 포항 수비수 한현서,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축구 2025.06.17 462
57561 [프로야구] 17일 선발투수 야구 2025.06.17 418
57560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 유네스코 '공존 문화 확산' 캠페인 동참 축구 2025.06.17 458
57559 포체티노 감독, 골드컵 빠진다는 풀리식에 일침 "판단은 우리몫" 축구 2025.06.16 477
57558 '메이저퀸' 오른 '장타여왕'…이동은, 한국여자오픈 정상(종합) 골프 2025.06.16 371
57557 메시의 마이애미, 클럽 월드컵 개막전서 알아흘리와 0-0 비겨 축구 2025.06.16 456
57556 최형우 3점포…프로야구 KIA, NC에 4-2로 이겨 2연승(종합) 야구 2025.06.16 390
57555 인천-수원 '빅 매치'에 2만2천명…K리그2 유료 관중 시대 1위 축구 2025.06.16 442
57554 '장타 여왕' 이동은, 메이저퀸으로 우뚝…"실력 쌓아 LPGA 도전" 골프 2025.06.16 364
57553 최혜진, 마이어 LPGA 클래식 3R도 선두…6명이 공동 선두 골프 2025.06.16 348
57552 울산 '스리백' 핵심 트로야크 "도르트문트 기라시와 대결 기대" 축구 2025.06.16 357
57551 돌아온 두산 에이스 곽빈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야구 2025.06.16 394
57550 [프로야구 중간순위] 15일 야구 2025.06.16 415
57549 프로야구 삼성, 천적 쿠에바스에 또 완패 '왜 우리만 갖고 그래' 야구 2025.06.16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