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7부 리그 출신 K리거' 김범수 영입(종합)

프로축구 포항, '7부 리그 출신 K리거' 김범수 영입(종합)

링크핫 0 280 2025.01.05 03:20
배진남기자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공격수 김범수.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공격수 김범수.

[포항 스틸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는 4일 공격수 김범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0년생 김범수는 고교 졸업 후 일반 사병으로 육군에서 복무한 뒤 아마추어 K5, K7리그와 세미프로 K4리그를 거쳐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룬 드문 이력의 소유자다.

병장으로 만기 전역 후 K5리그 동두천 원팀, K7리그 동두천 TDC에서 뛴 김범수는 2021년부터 K4리그 서울중랑축구단에서 활약하다 2022년 여름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제주 전력분석원의 눈에 띄어 단숨에 프로행에 성공한 김범수는 입단 후 3경기 만에 데뷔 골을 넣는 등 그해 15경기(1골)를 뛰며 K리그 무대에 안착했다.

이후 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해 2023년부터 2시즌 간 61경기에 나서 6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포항은 김범수에 대해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드리블과 연계 플레이에 능하고, 왕성한 활동량이 눈에 띄는 선수"라며 "특히 양 측면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소개했다.

안산과 계약 종료 후 포항의 선택을 받아 K리그1 무대로 복귀하게 된 김범수는 "역사가 깊은 포항은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이라 같이 우승해보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다"며 "공격이든 수비든 최선을 다해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546 '눈에 띄는' 올스타 휴식기 전력보강…'눈길 가는' V리그 맞대결 농구&배구 2025.01.05 251
55545 뉴캐슬전 교체 투입됐으나 침묵한 손흥민, 5∼6점대 평점 축구 2025.01.05 279
열람중 프로축구 포항, '7부 리그 출신 K리거' 김범수 영입(종합) 축구 2025.01.05 281
55543 '다저스행' 김혜성, 키움서 함께 꿈꾸던 친구 이정후와 MLB 대결 야구 2025.01.05 241
55542 6타 줄인 임성재, PGA 투어 개막전 2R 공동 13위…안병훈 36위 골프 2025.01.05 308
55541 [프로농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2025.01.04 256
55540 전북서 서울로 간 김진수 "힘든 결정…새 팀서 사랑받겠다" 축구 2025.01.04 309
55539 남자배구 대한항공, 아시아 쿼터 리베로 료헤이 영입(종합) 농구&배구 2025.01.04 246
55538 일본 야구감독 "2026년 WBC 대표팀은 메이저리거가 주축" 야구 2025.01.04 262
55537 K리그1 포항 2025시즌 코치진에 김이섭·하파엘 합류 축구 2025.01.04 302
55536 프로배구 전반기 남자부 현대캐피탈·여자부 흥국생명 흥행 주도 농구&배구 2025.01.04 249
55535 [여자농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2025.01.04 258
55534 "이 순간을 빛내자"…NC, 2025 캐치프레이즈 'LIGHT, NOW!' 야구 2025.01.04 242
55533 프로축구 강원,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홍철 영입 축구 2025.01.04 292
55532 프로야구 LG, 코치진 보직 확정…김정준 수석·이병규 2군 감독 야구 2025.01.04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