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메시 연봉 278억원…3년 연속 미국프로축구 1위

마이애미 메시 연봉 278억원…3년 연속 미국프로축구 1위

링크핫 0 454 2025.06.27 03: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메시 연봉이 MLS 30개 구단 중 21개 팀 연봉 총액보다 많아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올해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연봉킹'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였다.

메시는 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연봉 자료(5월 23일 기준)에서 2천44만6천667달러(약 278억원)로 3년 연속 리그 최고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메시의 기본 연봉은 1천200만달러다.

연봉 총액은 2025시즌까지 적용되는 MLS 계약, 마케팅 보너스 및 에이전트 수수료가 포함된 액수다.

팀이나 계열사와의 추가 계약이나 성적에 따른 보너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런데도 메시의 연봉 총액은 MLS 30개 구단 가운데 21개 팀의 보수 총액을 웃돈다.

MLS 선수의 평균 기본 연봉은 64만9천120달러로 지난해 5월 발표(59만4천389달러) 때보다 9.2% 늘었다.

메시가 버틴 마이애미는 4천684만달러로 역대 최고 연봉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말 발표 때는 4천170만 달러였다.

마이애미의 연봉은 2위 토론토 FC(3천415만달러)와 3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2천763만달러)를 제외한 MLS 27개 팀의 두 배 이상이다.

FC 신시내티(2천318만 달러), 로스앤젤레스(LA) 갤럭시(2천287만 달러), LAFC(2천237만 달러) 순으로 뒤를 잇는다.

CF 몽레알이 1천199만달러로 가장 적다.

MLS에서 메시 다음으로 연봉이 높은 선수는 토론토의 윙어 로렌초 인시녜로 1천540만달러를 받는다.

마이애미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877만달러)가 세 번째다.

AP 통신에 따르면 MLS에서 연간 500만달러 이상을 버는 선수는 11명으로, 지난 시즌 시작 때보다 6명 늘어났다.

MLS 전체 계약 선수 902명의 연봉 총액은 5억8천600만달러로, 지난해 초(5억1천900만달러)와 비교해 12.9% 증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083 조선대·광주여대, 현대캐피탈배 대학배구 남녀부 우승 농구&배구 2025.07.04 481
58082 홍명보호 동아시안컵서 K리거 옥석가리기…여자는 세대교체 주력 축구 2025.07.04 460
58081 북중미월드컵 1년 앞…옥석 가리는 홍명보 "전쟁에 들어섰다" 축구 2025.07.04 449
58080 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 280야드 '펑펑'…롯데오픈 첫날 12위 골프 2025.07.04 456
58079 마다솜, KLPGA 투어 롯데오픈 첫날 단독 선두…노승희 등 2위 골프 2025.07.04 441
58078 여자배구 정관장, 실업팀-프로 유망주 챔프전서 흥국생명 제압 농구&배구 2025.07.04 500
58077 김효주 "후원사 대회 우승 기대…다음 주 메이저도 죽기 살기로" 골프 2025.07.04 443
58076 리버풀 공격수 조타, 자동차 사고로 숨져…결혼 10여일 만에 비극 축구 2025.07.04 438
58075 김재호, 은퇴식 열리는 6일 kt전에 '두산 특별 엔트리' 등록 야구 2025.07.04 443
58074 여름들어 펄펄나는 광주FC 신창무 "감독님 잔소리가 '정답노트'" 축구 2025.07.04 430
58073 롯데, LG 꺾고 40일 만에 공동 2위…선두 한화와 1.5게임 차(종합) 야구 2025.07.04 439
58072 K리그1 제주, 동아시안컵 휴식기 맞아 강릉서 담금질 축구 2025.07.04 418
58071 아사니 지키겠다는 광주FC 이정효 감독, 코리아컵 우승 정조준 축구 2025.07.04 407
58070 [부고] 이충기(전 SBS 농구단 단장)씨 별세 농구&배구 2025.07.04 420
58069 축구협회, 팬과 소통할 뉴미디어 대변인 '팬 커뮤니케이터' 선발 축구 2025.07.04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