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거부' 보카 주니어스 코스타, 특별비자로 클럽월드컵 출전

'입국 거부' 보카 주니어스 코스타, 특별비자로 클럽월드컵 출전

링크핫 0 424 2025.06.16 03:20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강도 사건 집행유예 기간으로 미국 못 갈뻔…26일짜리 특별 비자 받아

볼을 다투는 아일톤 코스타(왼쪽)
볼을 다투는 아일톤 코스타(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애초 미국 입국이 거부됐던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보카 주니어스의 수비수 아일톤 코스타(25·아르헨티나)가 우여곡절 끝에 특별 비자를 받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다.

보카 주니어스 구단 대변인은 15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코스타가 미국 이민 당국으로부터 26일짜리 특별 비자를 발급받아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코스타는 왼쪽 풀백과 중앙 수비수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 수비 자원이다.

앞서 코스타는 과거 연루됐던 강도 사건으로 미국 이민 당국으로부터 입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해 클럽 월드컵에 못 나갈 위기에 몰렸다.

코스타는 2018년 발생한 강도 사건과 관련해 2023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미국 정부는 코스타가 여전히 집행유예 기간에 있다는 점을 이유로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클럽 월드컵 출전이 불발될 듯했던 코스타는 결국 26일짜리 특별 비자를 받고 극적으로 팀에 합류해 한국시간 17일 벤피카(포르투갈)와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698 LA다저스 구장서 이민단속?…"차량고장에 정차" 해명에도 논란 야구 2025.06.21 405
57697 US오픈 골프서 라커룸 문짝 부순 클라크, 공개 사과 골프 2025.06.21 409
57696 강릉의 자랑 양민혁 '강릉시 명예시민' 된다 축구 2025.06.21 447
57695 13년 전 KPGA투어 우승했던 백주엽, 챌린지 투어에서 첫 정상 골프 2025.06.21 386
57694 K리그2 충남아산, FC도쿄서 2005년생 수비수 백인환 영입 축구 2025.06.21 436
57693 유럽 챔피언 PSG, 보타포구에 0-1 패배 이변…이강인 교체 출전 축구 2025.06.21 452
57692 바르셀로나 방한 경기 티켓 최고 60만원…23일 서울 팬 선예매 축구 2025.06.21 459
57691 셰플러,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R 선두…매킬로이 3위 골프 2025.06.21 370
57690 패션모델 같았던 김나영, 체중 불리고 KLPGA 첫 우승 기회 골프 2025.06.21 371
57689 신용구, KPGA 선수권 2R 3타 차 선두…옥태훈·왕정훈 공동 2위 골프 2025.06.21 358
57688 '6월 승률 0.688' KIA, 5위 도약…7월에 부상자 대거 복귀 야구 2025.06.21 391
57687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3-1 삼성 야구 2025.06.21 392
57686 크로-암스트롱, 73경기 만에 20홈런-20도루…MVP 급부상 야구 2025.06.21 385
57685 팀 K리그 '김판곤 감독-이정효 코치' 지휘로 뉴캐슬과 맞대결 축구 2025.06.21 384
57684 EPL 맨시티 '킥오프 지연' 반복으로 제재금 20억원 축구 2025.06.21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