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타점 쏟아낸 LG 문보경, WBC 타점 부문 공동 1위

11타점 쏟아낸 LG 문보경, WBC 타점 부문 공동 1위

링크핫 0 97 03.19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타티스 주니어와 어깨 나란히…'올 토너먼트 팀'에선 빠져

2타점 적시타 친 문보경
2타점 적시타 친 문보경 '승리하자!"

(도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1회초 2사 1, 2루 한국 문보경이 2타점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3.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내야수 문보경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다 타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문보경은 18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와 미국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총 11타점을 기록해 도미니카공화국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함께 개인 최다 타점 부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보경은 대회 기간 5경기에서 타율 0.438(13위), 2홈런(공동 5위), OPS(출루율+장타율) 1.464(9위)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WBC C조 조별리그 호주와 최종전에선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한국의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었다.

최다 타점 3위는 10타점을 올린 베네수엘라의 루이스 아라에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위는 8타점을 기록한 도미니카공화국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차지했다.

다만 문보경은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을 뽑은 '올 토너먼트 팀'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로건 웹(샌프란시스코·이상 미국), 에런 놀라(필라델피아 필리스·이탈리아) 3명이 뽑혔고, 포수는 오스틴 웰스(뉴욕 양키스·도미니카공화국)가 선정됐다.

1루수는 아라에스, 2루수는 브라이스 투랑(밀워키 브루어스·미국), 3루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에 뽑힌 베네수엘라의 마이켈 가르시아(캔자스시티 로열스), 유격수는 에세키엘 토바르(콜로라도 로키스·베네수엘라)가 차지했다.

지명 타자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일본), 외야수는 타티스 주니어를 비롯해 로먼 앤서니(보스턴 레드삭스·미국), 단테 노리(필라델피아·이탈리아)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베네수엘라가 미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315 전북과 '우승 후보 대결' 앞둔 대전 황선홍 "이겨야 하는 경기" 축구 03.21 67
65314 [프로농구 중간순위] 20일 농구&배구 03.21 91
65313 골프 국가대표 안해천·박서진, 대만아마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 골프 03.21 71
65312 프로야구 한화 문동주, 시범경기 2승째…LG 이재원은 4호 홈런 야구 03.21 92
65311 아시아축구연맹, 2031·2035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 중단(종합) 축구 03.21 66
65310 PGA 투어 김성현, 병역 관계로 4월 초 대회까지 뛰고 귀국 골프 03.20 76
65309 '일본에 완패' 여자축구 신상우 감독 "많은 것 느끼게 한 경기" 축구 03.20 68
65308 [프로배구 최종순위] 19일 농구&배구 03.20 97
65307 '홍명보호 A매치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최정예 명단 발표 축구 03.20 66
65306 연간 16만명 찾는 수도권매립지 골프장, 운영관리 사업자 모집 골프 03.20 74
65305 대한항공·도로공사 1위로 막 내린 정규리그…24일 봄배구 시작 농구&배구 03.20 96
65304 '중원사령관' 황인범, 발목 인대 부상으로 홍명보호 소집 제외 축구 03.20 67
65303 MLB, WBC 시즌 중반 개최 검토…다음 대회는 3∼4년 후 개최 야구 03.20 95
65302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9일 야구 03.20 97
65301 'WBC 평균 시속 155㎞' 두산 곽빈, KBO 시범경기 1차례 등판 야구 03.20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