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골프연습장협회(회장 윤홍범)는 삼양인터내셔날의 환경 사업 브랜드인 휴엔케어(환경사업부 부문장 김상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휴엔케어는 한국골프연습장협회 회원사 골프 연습장의 방역, 방충 및 살균 소독 서비스를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2019년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방제 관리를 맡았던 휴엔케어는 작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공식 방역 서비스 제공 업체로 KLPGA투어 대회 방역을 전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