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랜드, 메이저대회 타이틀 방어 대신 LIV 골프 출전

블랜드, 메이저대회 타이틀 방어 대신 LIV 골프 출전

링크핫 0 389 2025.06.27 03:21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티박스에 오르는 리처드 블랜드.
티박스에 오르는 리처드 블랜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지난해 US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한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가 타이틀 방어 대신 LIV 골프에 출전한다.

블랜드는 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US 시니어 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렸다.

대신 그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마리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IV 골프 댈러스(총상금 2천500만달러)에 출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 시니어 오픈은 R&A 주관 시니어 오픈과 함께 시니어 투어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메이저대회다.

블랜드는 골프 선수로서 명예보다는 돈을 선택한 것으로 여겨진다.

US 시니어 오픈 총상금은 400만달러로 LIV 골프의 우승 상금과 같다.

US 시니어 오픈 우승 상금 80만달러는 LIV 골프 대회 5위만 해도 받을 수 있다.

블랜드는 48세이던 지난 2021년 DP 월드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해 투어 '최고령 첫 우승자'라는 기록을 남겼다.

2022년 LIV 골프로 옮긴 그는 지난해 시니어 오픈과 US 시니어 오픈을 내리 제패해 주목받았다.

이번 시즌 LIV 골프 상금랭킹 25위(249만달러)인 그는 내년에도 LIV 골프 잔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24위 이내로 시즌을 마치려면 14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US 시니어 오픈에서는 최경주와 양용은이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스티븐 알커(뉴질랜드), 스튜어트 싱크(미국),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등과 우승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023 10대 학생 폭언 의혹 축구교실 감독, 아동학대 혐의 송치 축구 2025.07.02 342
58022 프로야구 선두 한화, NC 상대로 0-4로 끌려가다 8-4 역전승(종합) 야구 2025.07.02 408
58021 US오픈 26년 연속 출전 무산 가르시아, 디오픈 3년 만에 복귀 골프 2025.07.02 405
58020 멀티골로 전북 선두 질주 이끈 콤파뇨, K리그1 21라운드 MVP 축구 2025.07.02 361
58019 프로야구 전 경기 출장은 단 6명…박해민 4시즌 연속 개근 도전 야구 2025.07.02 388
58018 볼빅, 낮이나 밤이나 잘 보이는 엑시아 네온 골프공 출시 골프 2025.07.02 396
58017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8-4 NC 야구 2025.07.02 368
58016 프로배구 자유신분선수 28명 공시…세터 배해찬솔은 한전행 농구&배구 2025.07.02 399
58015 용인FC, 프로축구연맹에 K리그2 회원가입 신청서 제출 축구 2025.07.02 365
58014 울산 유망주 센터백 정성빈, 오스트리아 2부 리퍼링 입단 축구 2025.07.02 367
58013 올스타전 홈런 더비 출전 선수 12명 공개…팬 투표로 8명 선발 야구 2025.07.02 384
58012 김해시·용인시·파주시, 프로축구 K리그 가입 신청서 제출 축구 2025.07.02 360
58011 프로배구 자유신분선수 28명 공시…조근호는 우리카드 입단(종합) 농구&배구 2025.07.02 401
58010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3일 개막…임성재·김주형·김시우 출격 골프 2025.07.02 398
58009 '늦게 핀 꽃' 키움 박주성, 입단 첫 선발승…"너무 후련해"(종합) 야구 2025.07.02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