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도사' 이충희, 대만 농구 유망주에 '슛 기술' 전수

'슛 도사' 이충희, 대만 농구 유망주에 '슛 기술' 전수

링크핫 0 423 2025.07.03 03: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선수들 지도하는 이충희 전 부회장
선수들 지도하는 이충희 전 부회장

[모나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1980∼1990년대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였던 이충희(65) 전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이 대만에서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장기인 슛 기술 지도에 나섰다.

2일 대만 스포츠 브랜드 모나크에 따르면 이 전 부회장은 대만을 찾아 6일까지 타이베이의 중국문화대학에서 열리는 '엘리트 슈터 캠프'에서 선수들을 지도한다.

선수 시절 현대전자에서 맹활약한 이 전 부회장은 '슛 도사'로 불리며 국내 농구 코트를 평정한 스타다.

그는 1992년 대만 홍궈팀 플레잉 코치로 해외로 진출, 1995년 같은 팀 사령탑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대만과도 인연이 있다.

다양한 연령대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캠프에서 이 전 부회장은 과거 팀 동료이자 제자였던 대만 출신 뤄싱량과 함께 선수들을 가르친다.

선수들 지도하는 이충희 전 부회장
선수들 지도하는 이충희 전 부회장

[모나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개인 슈팅 메커니즘과 전술 내에서의 콤비네이션 플레이, 수비 대응 등 슈터로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이 진행된다.

이 전 부회장은 "진짜 선수를 만드는 건 '땀'이다. 땀은 선수를 배신하지 않는다"며 선수들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 전 부회장은 대만 생활 이후 국내 프로농구에서 LG, 오리온, 동부를 지휘했고 고려대와 동국대에서도 사령탑을 지냈다.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KBL 기술위원장을 역임했고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148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2025.07.07 405
58147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7-6 LG 야구 2025.07.06 448
58146 [프로야구 고척전적] 한화 6-4 키움 야구 2025.07.06 444
58145 '시즌 6분 출전' 일본 축구대표 도미야스, 아스널과 계약 해지 축구 2025.07.06 422
58144 홍명보-모리야스 한일 축구대표팀 감독, 수교 60주년 특별 대담 축구 2025.07.06 451
58143 여자 농구대표팀, 대만 30점 차 완파…존스컵 3승 1패 농구&배구 2025.07.06 462
58142 남자배구 '차세대 에이스' 윤경 "U대회서 본선 진출 목표" 농구&배구 2025.07.06 470
58141 U-16 남자 축구대표팀, 친선대회서 우즈베키스탄에 1-0 승리 축구 2025.07.06 400
58140 김하성, 탬파베이 이적 후 첫 경기서 3타수 1안타 1도루 야구 2025.07.06 445
58139 '벌써 10승' kt 오원석, 이적 첫해 토종 다승·평균자책점 1위 야구 2025.07.06 451
58138 플루미넨시, 알힐랄 돌풍 잠재우고 클럽월드컵 4강…첼시와 격돌(종합) 축구 2025.07.06 431
58137 김시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2R 공동 7위…선두와 2타 차 골프 2025.07.06 426
58136 양현준 뛰는 셀틱, 일본인 센터백 이나무라 영입…4년 계약 축구 2025.07.06 389
58135 박혜준, KLPGA 롯데오픈 3R 선두 도약…노승희 1타 차 추격 골프 2025.07.06 410
58134 [프로야구 중간순위] 5일 야구 2025.07.06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