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 280야드 '펑펑'…롯데오픈 첫날 12위

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 280야드 '펑펑'…롯데오픈 첫날 12위

링크핫 0 416 2025.07.04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1라운드를 마친 안윤주
1라운드를 마친 안윤주

[촬영= 김동찬]

(인천=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공동 1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안윤주는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천6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고 2언더파 70타를 쳤다.

쟁쟁한 프로 언니들과 경쟁해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친 안윤주는 선두 마다솜과 3타 차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안윤주는 오빠가 현재 국가대표인 안성현이고, 언니 안연주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키 170㎝인 안윤주는 이날 8번 홀(파4)에서 282.2야드를 날리는 등 엄청난 장타 실력을 뽐내며 프로 선수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았다.

프로 대회에 처음 출전한 안윤주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오늘 보기 없는 경기를 해서 만족한다"며 "지금까지 출전한 대회 가운데 가장 긴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준원이 코치를 맡고 있으며 이날 캐디로 함께 했다.

박준원 코치는 "손이 떨리고, 심장도 빨리 뛴다며 손이 잘 안 나간다고 하더라"며 안윤주의 프로 대회 데뷔전 느낌을 옆에서 설명했다.

안윤주는 "그린도 (아마추어 대회에 비해) 빨라서 어려웠지만 오늘 전체적으로 잘 맞아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이번 대회 목표는 예선 통과, 앞으로 골프 선수로서 목표는 세계 1위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193 한화 폰세·와이스, 7년 만의 전반기 동반 10승 외국인 듀오 야구 2025.07.08 400
58192 MLB 워싱턴, 2019년 WS 우승 이끈 감독·단장 동시 경질 야구 2025.07.08 418
58191 전 야구선수 장원삼, 숙취 운전 사고로 벌금 700만원 야구 2025.07.08 406
58190 11일 농구 한일전서 '제로베이스원' 특별공연 농구&배구 2025.07.08 417
58189 아마추어 세계 1위 워드,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6타 차 우승 골프 2025.07.08 605
58188 여자배구대표팀, VNL 열리는 일본으로 출국…9일부터 3주차 경기 농구&배구 2025.07.08 456
58187 최동원기념사업회, 송월타올배 부울경 리틀야구대회 개최 야구 2025.07.08 369
58186 2선 자리 도전하는 이동경…황금 왼발로 눈도장 '쾅' 축구 2025.07.08 378
58185 프로야구 두산, 6월 MVP에 케이브·김택연 선정 야구 2025.07.08 366
58184 '황금 왼발' 이동경 "월드컵은 꿈…기회 주신 만큼 최선을" 축구 2025.07.08 407
58183 다저스 커쇼, 커미셔너 추천으로 MLB 올스타전 출전…통산 11번째 야구 2025.07.08 378
58182 '마지막이란 각오' 주민규 "언제 사라져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 축구 2025.07.08 417
58181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연구소 권역별 거점 체계 운영 골프 2025.07.08 384
58180 '중국전 쾌승' 홍명보 "스리백, 월드컵 본선서 플랜 A 될 수도" 축구 2025.07.08 404
58179 장타 아니면 어때…PGA 비거리 174위 캠벨의 선택과 집중 골프 2025.07.08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