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인디애나 할리버튼, 아킬레스건 파열로 다음 시즌 안 뛴다

NBA 인디애나 할리버튼, 아킬레스건 파열로 다음 시즌 안 뛴다

링크핫 0 465 2025.07.09 03:22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할리버튼
할리버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준우승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해결사' 타이리스 할리버튼(25)이 다음 시즌을 통으로 쉬고 아킬레스건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인디애나 구단은 8일(한국시간) 할리버튼이 다음 시즌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빈 프리처드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할리버튼은 분명히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뛰지 않는다. 이른 복귀에 따른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상대로 치른 챔피언결정전에서 성치 않은 몸으로 우승 의지를 발산하던 할리버튼은 마지막 7차전에서 1쿼터 도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쓰러졌다.

결국 지난달 23일 수술대에 오른 할리버튼은 SNS에 "아킬레스건 파열에도 후회는 없다. 이 도시와 형제들을 위해, 특별한 일을 해낼 기회를 위해, 다시 뛰겠다"는 글을 남겨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프리처드 사장은 "그의 강한 정신력은 그가 어떤 선수인지 보여준다"고 칭찬하면서도 "그가 반복적으로 부상 투혼을 보여주는 걸 바라지는 않는다. 다칠 줄 알았다면, 그 경기를 버렸을 거다. 할리버튼이 대단한 커리어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할리버튼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73경기에 나서 18.6점, 9.2어시스트, 3.5리바운드 1.4스틸을 올렸다.

특히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승부처에 대단한 득점력을 뽐내 주가를 높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413 한국축구, 사상 첫 한일전 3연패…안방서 동아시안컵 내줘(종합) 축구 2025.07.16 372
58412 최원권 전 대구 감독, 베트남 프로축구 탄호아 사령탑에 선임 축구 2025.07.15 404
58411 키움이라 가능했던 사상 초유의 '감독·단장·수석' 동반 경질 야구 2025.07.15 388
58410 'VNL 강등' 현실 마주한 강소휘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해" 농구&배구 2025.07.15 453
58409 한국 여자농구, 이스라엘에 아쉽게 져 U-19 월드컵 2연패 농구&배구 2025.07.15 425
58408 [PGA 최종순위] ISCO 챔피언십 골프 2025.07.15 395
58407 PGA 투어 마지막 날 지고도 웃은 매킬로이…"경기력에 만족" 골프 2025.07.15 439
58406 전반기 MLB 누빈 '키움 출신' 야수 삼총사…후반기 활약 예고 야구 2025.07.15 400
58405 박태준·박범윤·신유범 등 남자농구 U-16 아시아컵 국가대표 농구&배구 2025.07.15 440
58404 2025-2026시즌 프로농구, 10월 3일 LG-SK 대결로 개막 농구&배구 2025.07.15 427
58403 '김연경 시대' 끝나고 4년 만에 VNL 강등된 한국 여자배구 농구&배구 2025.07.15 420
58402 '네덜란드 임대' 윤도영 "황인범과 맞대결, 소중한 경기될 것" 축구 2025.07.15 390
58401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홍원기 감독·고형욱 단장 동시에 해임(종합) 야구 2025.07.15 390
58400 트로피 세리머니서 중앙에 버티고 선 트럼프…첼시 '어리둥절' 축구 2025.07.15 393
58399 홍명보호 수문장 조현우 "한일전 실점 '0'으로 만들겠다" 축구 2025.07.15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