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유일한 1점대 ERA 스킨스, 불운 떨치고 54일 만에 승리투수

MLB 유일한 1점대 ERA 스킨스, 불운 떨치고 54일 만에 승리투수

링크핫 0 364 2025.07.23 03: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폴 스킨스
폴 스킨스

[Imagan Images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 폴 스킨스(23·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두 달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스킨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으며 3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팀 타선이 9안타를 날린 피츠버그는 3-0으로 승리하면서 스킨스는 5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이후 9경기, 54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최고시속 160㎞를 웃도는 강속구를 던지는 스킨스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ERA) 1.91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하지만 유독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스킨스는 양 리그를 통틀어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지만 시즌 5승 8패로 승리보다 패전이 많다.

아무리 잘 던져도 허약한 팀 타선이 도와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꼴찌인 피츠버그는 올 시즌 팀 타율 0.230으로 전체 30개 구단 중 28위이고, 팀 홈런은 66개로 압도적인 꼴찌다.

스킨스는 5월 말 애리조나전 이후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했지만, 승리 없이 3패만을 당했다.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한 스킨스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데뷔 시즌부터 2년 연속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이정표도 세웠다.

스킨스는 데뷔하자마자 최고의 투수로 떠올랐지만, 후반기에도 승수 사냥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686 'K리그 최고 시장가치' 강상윤 "FIFA가 인정했다고요? 진짜요?" 축구 2025.07.25 395
58685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 야구 2025.07.25 436
58684 김하성, 허리 통증 탓에 이틀 연속 휴식…감독은 "상태 나아져" 야구 2025.07.25 426
58683 타이틀리스트, 태극기 문양 프로V1 골프공 출시 골프 2025.07.25 443
58682 K리그1 FC서울, 성범죄 혐의 벗은 공격수 천성훈 영입 축구 2025.07.25 402
58681 K리그1 강원FC, 강원 유스 출신 멀티 플레이어 김신진 영입 축구 2025.07.25 413
58680 맨유서 배제된 래시퍼드, 결국 바르사 임대…완전이적 옵션 포함 축구 2025.07.25 412
58679 '지는 법 잊은' 전북, 26일 광주와 호남더비…20경기 무패 가자! 축구 2025.07.25 394
58678 전북 체육영재 출신 초등생, 유소년 배구 국가대표 됐다 농구&배구 2025.07.25 416
58677 프로축구 강원FC 27일 홈경기서 강릉 출신 배우 강유석 시축 축구 2025.07.25 408
58676 EPL 챔피언 리버풀, 프랑크푸르트서 공격수 에키티케 영입 축구 2025.07.25 389
58675 [프로축구 중간순위] 23일 축구 2025.07.24 410
58674 '심기일전' 여자배구 대표팀, 코리아인비테이셔널 대비 담금질 농구&배구 2025.07.24 404
58673 [프로야구 광주전적] LG 6-5 KIA 야구 2025.07.24 426
58672 셰플러 경기는 따분했지만, 디오픈 시청률은 상승 골프 2025.07.24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