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 정규리그 개막전 도움…팀은 3-3 비겨

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 정규리그 개막전 도움…팀은 3-3 비겨

링크핫 0 374 2025.07.22 03:22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

[미트윌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중앙 수비수 이한범(23)이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뛰고 도움도 작성했다.

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OB와의 2025-2026 수페르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3-3으로 비겼다.

미트윌란의 한국인 수비수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1도움을 올려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미트윌란은 전반 3분 만에 백패스를 받은 골키퍼의 클리어링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며 힘겹게 시작했다.

이한범은 전반 30분 OB의 추가골에 치명적인 빌미를 줬다.

OB의 노아 가나우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이한범이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고 볼을 흘렸고, 반대쪽에서 쇄도하던 야이 로이 그로트가 골 맛을 봤다.

미트윌란은 전반 추가시간에 만회골을 터뜨렸다. 공격에 가담한 이한범이 도우미 역할을 해냈다.

이한범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떨어뜨렸고, 프란쿨리노 디유가 왼발로 밀어 넣었다.

득점 순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온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이한범은 이번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하게 됐다.

미트윌란은 전반 추가 시간 막판 동점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2-2로 마무리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22분 페널티킥으로 다시 실점했지만, 후반 40분 디유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기막힌 오버헤드킥으로 동점골과 함께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어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무릎 수술을 받고 나서 합병증으로 2024-2025시즌을 통째로 날린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훈련에 합류한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은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703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800만 관중 돌파…최다 매진 타이기록(종합) 야구 2025.07.25 418
58702 한국배구연맹, 여수시와 2025년 KOVO컵 대회 유치 협약 농구&배구 2025.07.25 421
58701 한꺼번에 3천759계단 상승한 웨스트우드 "세계랭킹, 웃기네" 골프 2025.07.25 442
58700 강원FC·춘천시, 다음 시즌 하반기 개최지 공모 놓고 갈등 축구 2025.07.25 397
58699 프로야구 SSG,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야구 2025.07.25 420
58698 '보전녹지지역' 광주 금당산서 파크골프장 불법 운영 말썽 골프 2025.07.25 448
58697 유소연·김태균, 야구장서 골프 대결…기부금 1천만원 전달 골프 2025.07.25 700
58696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4-4 한화 야구 2025.07.25 450
58695 MLB 꼴찌 콜로라도, 역대 최다 220경기 연속 무완봉 마감 야구 2025.07.25 442
58694 EPL 뉴캐슬, 윙어 박승수 영입 발표…"잠재력·재능 가진 선수"(종합) 축구 2025.07.25 403
58693 EPL 뉴캐슬, 윙어 박승수 영입 발표…"잠재력·재능 가진 선수" 축구 2025.07.25 393
58692 호랑이 사냥한 LG, 파죽의 4연승…1위 한화와 4경기 차(종합) 야구 2025.07.25 441
58691 프로농구 LG, 정관장에 전성현 보내고 배병준·나성호 영입 농구&배구 2025.07.25 418
58690 청양군, 금강변 파크골프장 18홀 추가…36홀로 확장 골프 2025.07.25 450
58689 [프로야구] 25일 선발투수 야구 2025.07.25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