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견제사' 한화 유로결, 휴식기 첫날 1군 말소

'황당 견제사' 한화 유로결, 휴식기 첫날 1군 말소

링크핫 0 375 2025.07.12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견제사 당하는 유로결(가운데)
견제사 당하는 유로결(가운데)

한화 이글스 유로결(가운데)이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0-1로 뒤진 5회말 공격에서 김재걸 3루 코치와 대화를 나누다가 견제사를 당하고 있다. [티빙 중계화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황당하게 아웃된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유로결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올스타 브레이크 첫날인 11일 유로결을 엔트리에서 뺐다.

이날 10개 구단에서 엔트리에 변화를 준 구단은 한화뿐이고, 엔트리에서 말소된 선수 역시 유로결이 유일하다.

질책성 말소다.

유로결은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전반기 마지막 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0-1로 뒤진 5회말 1사 1루에서 이도윤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한화는 최재훈의 우전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대타 최인호가 볼넷을 얻어 2사 만루가 됐다.

이때 2루 주자 유로결은 3루로 향한 뒤 베이스에서 발을 뗀 채 김재걸 3루 코치와 대화를 나눴다.

KIA 포수 김태군은 이를 간파해 3루로 송구했고, KIA 3루수 패트릭 위즈덤은 유로결을 태그 아웃 처리했다.

깜짝 놀란 유로결은 3루로 발을 옮겼으나 태그된 뒤였다.

한화는 유로결의 황당한 견제사로 2사 만루 기회를 그대로 날렸다.

이날 한화는 9회말 문현빈의 끝내기 적시타로 3-2로 역전승했으나 하마터면 승리를 날릴 뻔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368 한일전 2연승 지휘한 안준호 "굶주린 늑대군단처럼 싸우라 했다" 농구&배구 2025.07.14 363
58367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2라운드 공동 45위 골프 2025.07.14 359
58366 폰세 연승·레이예스 200안타·디아즈 50홈런…후반기 예상 기록 야구 2025.07.14 363
58365 [E-1 챔피언십 전적] 한국 1-1 일본 축구 2025.07.14 373
58364 스킨스, 2년 연속 MLB 올스타 NL 선발…AL 선발은 스쿠벌 야구 2025.07.14 339
58363 고우석, 트리플A서 시즌 2호 세이브…2이닝 4K 1실점 야구 2025.07.14 364
58362 'VNL 1승 11패' 여자배구 대표팀 14일 귀국…남자팀도 15일 귀국 농구&배구 2025.07.14 362
58361 [농구대표팀 평가전 전적] 한국 84-69 일본 농구&배구 2025.07.14 486
58360 양키스 저지, MLB 최소경기 350홈런…맥과이어보다 192경기 빨라 야구 2025.07.14 356
58359 [KLPGA 최종순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골프 2025.07.14 359
58358 '이현중 19점' 한국 남자농구, 일본 15점차 격파…평가전 2연승 농구&배구 2025.07.14 373
58357 홍명보호, 15일 운명의 한일전…6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 도전 축구 2025.07.14 351
58356 '18번 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서 메이저 우승 골프 2025.07.14 367
58355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R 공동 47위…김찬 2위 골프 2025.07.14 368
58354 프로배구 외국인 거포들 입국 준비…8월 1일 전후 선수단 합류 농구&배구 2025.07.14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