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평균 타수 1위 유현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KLPGA 평균 타수 1위 유현조,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링크핫 0 429 2025.08.01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유현조, 15번홀 티샷
유현조, 15번홀 티샷

(서울=연합뉴스) 유현조가 31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5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5.7.31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원주=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평균 타수 1위 유현조가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유현조는 31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천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오후 5시 30분 현재 고지원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는 유현조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우승이 없지만 준우승 1회, 3위 2회 등 꾸준한 성적을 내온 유현조는 평균 타수 69.91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우승이 없는데도 유일한 60대 타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5월 두산 매치플레이부터 최근 7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유현조는 "오늘 짧은 퍼트를 많이 놓쳤는데, 중장거리 퍼트가 잘 들어가서 점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파 5홀 버디 기회가 많은 곳이라 파를 잘 지켜가면서 기회 때 버디를 잡으면 15언더파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지원, 14번홀 아이언샷
고지원, 14번홀 아이언샷

(서울=연합뉴스) 고지원이 31일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4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2025.7.31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고지원도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유현조와 함께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고지우의 동생인 고지원은 올해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주로 뛰며 1부 출전을 병행하고 있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고지원은 후반 첫 홀인 1번 홀(파5)에서 193야드를 남기고 유틸리티로 친 두 번째 샷을 60㎝ 거리에 떨궈 이글을 잡았다.

올해 2부 투어에서 준우승 2회를 달성, 2026시즌 1부 승격이 유력한 고지원은 "이 대회에 앞서 2주 휴식기에 2부 투어 대회도 출전했고, 일본 퀄리파잉 1차 예선도 다녀왔다"며 "경기 감각이 이어져서 오늘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박민지
박민지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투어 20승에 도전하는 박민지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박민지가 우승하면 구옥희, 신지애에 이어 투어 통산 3호 20승 기록을 세운다.

박민지는 "날씨가 덥지만 1라운드를 잘 쳤으니 우승을 노려보고 싶다"며 "신설 대회인 이 대회 초대 챔피언 타이틀과 함께 통산 20승까지 같이 하고 싶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2개 홀을 남긴 허다빈과 이재윤이 나란히 5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 추격을 이어가는 중이다.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선두인 이예원은 4언더파 68타, 공동 10위에 올라 시즌 4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076 한국 남자농구, 아시아컵 첫 경기서 호주에 36점 차 완패(종합) 농구&배구 2025.08.07 443
59075 K리그1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 체제 유지…"팀 수습 먼저" 축구 2025.08.07 447
59074 5강 다툼 KIA, 한여름 원정 12연전 시작…NC는 8월 홈 12연전 야구 2025.08.07 442
59073 [프로야구 창원전적] 키움 9-5 NC 야구 2025.08.07 448
59072 손흥민, LAFC 이적 확정…구단 "중대 발표 위한 기자회견" 축구 2025.08.07 436
59071 K리그1 광주, 아이슬란드 '국대 출신' 공격수 프리드욘슨 영입 축구 2025.08.07 452
59070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2025.08.07 442
59069 올해 첫 KLPGA 출전 윤이나 "국내무대 설렌다…우승 경쟁 목표" 골프 2025.08.07 484
59068 폰세, 개막 후 최다 14연승 타이…한화, 하루 만에 1위 탈환(종합) 야구 2025.08.07 445
59067 여자농구 신인 드래프트에 40명 지원…2007년 이래 역대 최다 농구&배구 2025.08.07 374
59066 K리그1 26~27R, K리그2 25R 경기 시간 변경…'폭염 대비' 축구 2025.08.07 410
59065 배구연맹 '코치 위협' 징계 요구받은 김종민 감독 상벌위에 회부 농구&배구 2025.08.07 430
59064 '손흥민 둥지' LAFC는 어떤 팀…2018년 MLS 합류한 신흥 강호 축구 2025.08.07 410
59063 차별 반대 단체 "잉글랜드 축구서 차별·혐오 신고 역대 최다" 축구 2025.08.07 417
59062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특고 직장가입자 전환 법안에 우려" 골프 2025.08.07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