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김하성, 5경기 만에 멀티 히트…역전승 발판(종합)

탬파베이 김하성, 5경기 만에 멀티 히트…역전승 발판(종합)

링크핫 0 350 2025.07.21 03:21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 침묵으로 타율 0.247

동료의 수비 때 주자 움직임을 지켜보는 김하성(오른쪽)
동료의 수비 때 주자 움직임을 지켜보는 김하성(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는 김하성(29)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활약으로 역전승에 발판을 놨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치고 도루 1개와 득점 1개를 곁들였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28타수 7안타)으로 올라갔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던 김하성은 멀티 히트 활약으로 반등을 예고했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이 역전극의 발판을 놓은 덕에 4-3으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등장, 상대 선발 딘 크레머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 맷 타이스 타석에서 런 앤드 히트(주자가 먼저 뛰고 타자가 타격) 작전을 펼쳤다가 타이스의 타구가 1루수 정면으로 향해 귀루하지 못하고 아웃됐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던 김하성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8회 다시 선두 타자로 등장했다.

그는 우전 안타로 출루해 기회를 만들었고, 과감하게 시즌 2호 도루에 성공했다.

타이스의 외야 뜬공 때 3루까지 진루한 김하성은 챈들러 심프슨의 안타 때 홈을 밟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간 탬파베이는 요나탄 아란다의 1루 땅볼 때 상대 1루수의 홈 악송구를 틈타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4-2로 역전했다.

탬파베이는 9회 1점을 내줬으나 승리를 지켰다.

토론토전에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토론토전에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Imagn Images=연합뉴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7번 타자 중견수로 나섰던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7(352타수 87안타)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로건 웹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3-6으로 역전패하고 4연패에 빠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672 셰플러 경기는 따분했지만, 디오픈 시청률은 상승 골프 2025.07.24 385
58671 이재성 국가대표 유니폼·전진우 트로피, K리그 기부 경매 출품 축구 2025.07.24 365
58670 [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 야구 2025.07.24 349
58669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2-0 강원 축구 2025.07.24 382
58668 송범근에게 불같이 화낸 전북 포옛 "불행하게도 이게 나란다" 축구 2025.07.24 382
58667 호주에서 뛰는 일본 축구선수 2명 승부조작 혐의로 기소 축구 2025.07.24 373
58666 프로골퍼 이예원, 25일 프로야구 잠실 LG-두산전 시구 골프 2025.07.24 376
58665 김성찬·김채린, 김효주-PLK컵 남녀 정상 골프 2025.07.24 391
58664 [프로야구 고척전적] 롯데 4-1 키움 야구 2025.07.24 357
58663 한일 여자농구 챔피언, 8월 30일 박신자컵 개막전서 격돌 농구&배구 2025.07.24 328
58662 '규격 외 투타 괴물' 폰세와 안현민, MVP 경쟁 '점입가경' 야구 2025.07.24 357
58661 '쾅쾅쾅쾅쾅' 5홈런 폭발 두산, 10연승 달린 1위 한화 격침(종합) 야구 2025.07.24 363
58660 '김상식호'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아세안챔피언십 4강 진출 축구 2025.07.24 379
58659 배구 21세 이하 남녀 대표팀, 세계선수권 동반 출격 담금질 농구&배구 2025.07.24 365
58658 [프로야구 중간순위] 23일 야구 2025.07.24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