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12일 kt 상대로 한국 무대 데뷔

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12일 kt 상대로 한국 무대 데뷔

링크핫 0 464 2025.08.12 03:22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직구 평균 시속 151㎞…체인지업과 커브 구사

LG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LG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5)가 kt wiz를 상대로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톨허스트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방문 경기에 LG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LG는 3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결별하고, 톨허스트를 영입했다.

9일 KBO 선수 등록을 마친 톨허스트는 퓨처스(2군)리그 등판 없이 1군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미국에서 선발로 던졌던 투수여서, 투구 수를 늘릴 필요가 없다"며 "불펜 피칭을 했는데 몸 상태도 괜찮다. 바로 1군 경기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미국 국적의 오른손 투수 톨허스트는 2019년 미국프로야구 드래프트 23라운드 전체 687순위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받았다.

빅리그 무대에는 아직 서지 못했고,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92경기 15승 10패, 4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4.38을 올렸다.

올해 마이너리그 성적은 18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4.65다. 18경기 중 16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LG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야구 분석 사이트 브룩스 베이스볼에 따르면 톨허스트는 평균 시속 151.4㎞(94.11마일)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던진다. 싱킹 패스트볼(싱커)은 구사율이 3%로, 거의 던지지 않는다.

LG는 최고 시속 154㎞, 평균 시속 151㎞의 톨허스트 직구가 KBO에서는 경쟁력 있는 구종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염 감독은 톨허스트의 체인지업과 커브도 KBO리그 환경에서 더 힘을 발휘할 공이라고 판단한다.

에르난데스는 4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을 올리고서 방출됐다.

'대권'을 노리는 LG는 '더 높은 수준의 선발 투수'를 원했다.

LG가 고민 끝에 택한 톨허스트는 올 시즌 선두 싸움의 최대 변수가 될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302 '공 7개로 1이닝 처리' 두산 김택연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중" 야구 2025.08.15 439
59301 KPGA, 고위 임원 가혹행위 신고·조사 협조한 직원 또 해고 골프 2025.08.15 699
59300 매킬로이 "라이더컵 단장 겸 선수 제안 받았지만 고사" 골프 2025.08.15 458
59299 프로야구 MVP, 폰세 vs 안현민 경쟁 구도…신인상은 안현민 유력 야구 2025.08.15 464
59298 남자배구 삼성화재, 17일 팬들과 함께하는 오픈 트레이닝 개최 농구&배구 2025.08.15 595
59297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1천만달러, 공식 상금에 포함 골프 2025.08.15 467
59296 [프로야구] 15일 선발투수 야구 2025.08.15 475
59295 '백승호 23분' 버밍엄 시티, 카라바오컵 2라운드 진출 축구 2025.08.15 440
59294 EPL 최고경영자 "리그 해외 개최 계획 전혀 없다" 축구 2025.08.15 426
59293 함평골프고 김채은, 여고생으로 KLPGA 준회원 자격 획득 골프 2025.08.15 463
59292 남자농구 안준호 감독 "백보드 지배할 빅맨 있다면 비상할 것" 농구&배구 2025.08.15 471
59291 남자배구 대표팀, 동아시아선수권 참가 위해 17일 출국 농구&배구 2025.08.15 482
59290 제네시스 챔피언십, 천안 우정힐스CC서 개최…안병훈 등 출전 골프 2025.08.14 474
59289 [프로야구 대구전적] KIA 9-1 삼성 야구 2025.08.14 475
59288 '축구 인재 육성' 광주FC 유소년재단 공식 출범 축구 2025.08.14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