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1천만달러, 공식 상금에 포함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 1천만달러, 공식 상금에 포함

링크핫 0 474 2025.08.15 03:20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24년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오른쪽)와 가족들.
2024년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오른쪽)와 가족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상금왕은 마지막 대회가 끝난 뒤에 정해지게 됐다.

AP통신은 14일 "올해 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이 공식 상금에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올해 PGA 투어는 14일 개막하는 BMW 챔피언십과 다음 주 투어 챔피언십 2개 대회만 남았다.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나가는 투어 챔피언십은 총상금 4천만달러, 우승 상금은 1천만달러(약 138억원)다.

작년까지는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주는 상금은 보너스로 분류돼 공식 상금 액수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부터 투어 챔피언십 상금도 공식 상금에 포함되면서 상금 순위에 변수가 됐다.

이번 시즌 상금 1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로 2천36만달러를 벌었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천615만달러, 3위 J.J 스펀(미국)이 1천230만달러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들은 남은 2개 대회에서 상금 1위가 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까지 투어 챔피언십은 상위 30명 선수가 각자 보너스 타수를 안고 대회를 시작했다.

대회 시작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위가 10언더파를 안고 대회를 시작하고, 2위는 8언더파, 3위 7언더파 등으로 1라운드에 나서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보너스 타수 제도를 폐지, 30명이 모두 똑같이 이븐파에서 시작하는 여느 대회와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

또 지난 시즌에는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보너스 2천500만달러를 한꺼번에 안겨준 것과 달리 올해는 이를 분산해서 지급한다.

정규 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 종료 시점의 페덱스컵 1위에게 1천만달러,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종료 페덱스컵 1위에게 500만달러를 주고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1천만달러를 주는 방식이다.

이 가운데 윈덤 챔피언십과 BMW 챔피언십 종료 시점에 지급되는 액수는 공식 상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윈덤 챔피언십 종료 시점 페덱스컵 1위 셰플러가 이미 BMW 챔피언십 종료 시점 1위도 확보했다.

올해 페덱스컵 타이틀을 셰플러가 차지하면 2007년 창설된 페덱스컵에서 사상 첫 2년 연속 챔피언이 된다.

올해 투어 챔피언십 최하위인 30위에게 주는 상금은 35만5천달러, 한국 돈으로 4억9천만원 정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421 임성재, 7년 연속 PGA 투어챔피언십 출전…PO 2차전 공동40위(종합) 골프 2025.08.19 501
59420 미국 싱글A 출신 신우열·불꽃야구 선성권 KBO 드래프트 도전 야구 2025.08.19 476
59419 '시즌 더블 정조준' 전북, 20일 강원과 코리아컵 준결승 첫판 축구 2025.08.19 481
59418 양 무릎으로 타구 잡은 이정후…해설자 "10년짜리 호수비" 극찬(종합) 야구 2025.08.19 478
59417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첫 선발 출전…이강희는 부상 교체 축구 2025.08.19 440
59416 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야구 2025.08.19 487
59415 KPGA 신한동해오픈, 총상금 15억원으로 증액 골프 2025.08.19 509
59414 EPL 뉴캐슬, 애스턴 빌라 출신 미드필더 제이컵 램지와 계약 축구 2025.08.19 479
59413 체크 스윙 비디오 판독 19일부터 전격 시행…논란 줄어들까 야구 2025.08.19 473
59412 강정호∼박병호∼김하성∼송성문으로 이어진 키움 20-20 계보 야구 2025.08.19 492
59411 임성재·김시우, 10월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골프 2025.08.19 474
59410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2025.08.19 481
59409 남자배구 OK저축은행 아시아쿼터 젤베 입국…"빨리 적응할 것" 농구&배구 2025.08.19 440
59408 성남시, 내달 21일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개최…24개팀 참가 축구 2025.08.19 514
59407 허구연 KBO 총재·류지현 감독과 함께하는 'CGV 뷰잉 파티' 야구 2025.08.19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