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링크핫 0 503 2025.08.19 03: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빅터 로블레스
빅터 로블레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중견수 빅터 로블레스(28)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퇴장 당했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터코마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 산하 라스베이거스와 경기에서 퇴장 명령을 받았다.

3회초 타석에 들어선 로블레스는 라스베이거스 선발 조이 에스테스(23)가 던진 초구가 몸쪽을 파고들자 화들짝 놀라 뒤로 물러서며 배트로 커트했다.

투구에 맞을뻔했던 로블레스가 의도적인 위협구라고 판단했는지 투수를 향해 방망이를 집어 던졌다.

로블레스의 과격한 행동에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분을 삭이지 못한 로블레스는 투수에게 달려들려고 했으나 심판과 다른 선수들이 붙잡아 주먹다짐하지는 못했다.

로블레스는 더그아웃에 들어간 뒤에도 그라운드를 향해 간식 상자를 집어 던지는 등 화를 참지 못했다.

어깨 탈구 치료를 마치고 트리플A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최근 5경기에서 3차례나 투구에 맞았다.

지난 13일 경기에서는 에스테스에게도 한 차례 맞았다.

또한 에스테스는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도 로블레스를 맞힌 적이 있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613 '163전 164기' 플리트우드, 투어 챔피언십서 PGA 첫 우승(종합) 골프 2025.08.26 502
59612 '괴물투수' 앞세운 대만, 29년 만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야구 2025.08.26 498
59611 FC서울 데뷔전 치른 천성훈 "믿어주신 감독님께 큰 보답 하고파" 축구 2025.08.26 482
59610 KLPGA 2부 선수의 메이저급 대회 제패…김민솔 "와, 이게 되네" 골프 2025.08.25 525
59609 손흥민을 향한 MLS 찬사 "월드클래스 데뷔골…빠르게 기량 입증" 축구 2025.08.25 534
59608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3R 28위…플리트우드·캔틀레이 선두 골프 2025.08.25 536
59607 문보경, LG 최초 2년 연속 100타점 예약…토종 최다 타점 도전 야구 2025.08.25 513
59606 16안타·9볼넷·17득점 롯데, NC 대파하고 12연패 탈출(종합) 야구 2025.08.25 509
59605 레버쿠젠 텐하흐 감독, 분데스리가 사령탑 데뷔전서 역전패 축구 2025.08.25 515
59604 [프로축구 중간순위] 24일 축구 2025.08.25 484
59603 '3경기 만에 터졌다!' 손흥민, MLS 데뷔골 폭발…LAFC 1-1 비겨(종합) 축구 2025.08.25 515
59602 람·디섐보·우스트히즌 팀, LIV 골프 시즌 최종전 결승 진출 골프 2025.08.25 512
59601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 야구 2025.08.25 523
59600 이정은,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3R 공동 5위…이민지 선두 골프 2025.08.25 525
59599 18번 홀 이글 김민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종합) 골프 2025.08.25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