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첫 선발 출전…이강희는 부상 교체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첫 선발 출전…이강희는 부상 교체

링크핫 0 443 2025.08.19 03: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인터뷰하는 이태석
인터뷰하는 이태석

(서울=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이태석이 3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한 호텔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6일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른다. 2025.6.3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23)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은 뒤 처음 선발 출전하며 빠르게 주축 선수로 자리를 잡아 갔다.

빈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LASK와 2025-202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러 1-2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올여름 빈과 각각 4년 계약한 한국인 수비수 이태석과 이강희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이태석은 3-4-2-1 대형에서 왼쪽 윙백으로 나섰고, 중앙수비수인 이강희는 스리백의 오른쪽에 배치됐다.

LASK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든 이강희와 이태석.
LASK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든 이강희와 이태석.

[아우스트리아 빈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태석은 풀타임을 뛰었으나 이강희는 후반 13분 데얀 라도니치와 교체됐다.

구단이 밝힌 이강희의 교체 사유는 부상이었다. 구체적인 부상 부위와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 경남FC 감독의 아들인 이태석은 지난 11일 볼프스베르거 AC와의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하며 교체 투입돼 오스트리아 리그 및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고는 이날 2경기 연속이자 선발로는 처음으로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서 청신호를 켰다.

빈은 전반 6분 상대 수비수 모두 케바 시세의 자책골로 앞섰으나 전반 34분 새뮤얼 어데너랜의 동점 골에 이어 후반 24분 모지스 우소르에게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내주고 역전패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616 PGA 첫 우승 플리트우드 "해낼 수 있다는 것 입증해 기뻐" 골프 2025.08.26 505
59615 U-21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푸에르토리코 제압…16강행 청신호 농구&배구 2025.08.26 459
59614 '홍명보 원픽' 카스트로프, '제2의 진공청소기'로 성장할까 축구 2025.08.26 465
59613 '163전 164기' 플리트우드, 투어 챔피언십서 PGA 첫 우승(종합) 골프 2025.08.26 497
59612 '괴물투수' 앞세운 대만, 29년 만에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야구 2025.08.26 491
59611 FC서울 데뷔전 치른 천성훈 "믿어주신 감독님께 큰 보답 하고파" 축구 2025.08.26 470
59610 KLPGA 2부 선수의 메이저급 대회 제패…김민솔 "와, 이게 되네" 골프 2025.08.25 520
59609 손흥민을 향한 MLS 찬사 "월드클래스 데뷔골…빠르게 기량 입증" 축구 2025.08.25 523
59608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3R 28위…플리트우드·캔틀레이 선두 골프 2025.08.25 529
59607 문보경, LG 최초 2년 연속 100타점 예약…토종 최다 타점 도전 야구 2025.08.25 504
59606 16안타·9볼넷·17득점 롯데, NC 대파하고 12연패 탈출(종합) 야구 2025.08.25 499
59605 레버쿠젠 텐하흐 감독, 분데스리가 사령탑 데뷔전서 역전패 축구 2025.08.25 504
59604 [프로축구 중간순위] 24일 축구 2025.08.25 477
59603 '3경기 만에 터졌다!' 손흥민, MLS 데뷔골 폭발…LAFC 1-1 비겨(종합) 축구 2025.08.25 505
59602 람·디섐보·우스트히즌 팀, LIV 골프 시즌 최종전 결승 진출 골프 2025.08.25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