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원태인, 동료 비난 논란에…팀 동료 강민호가 해명

삼성 원태인, 동료 비난 논란에…팀 동료 강민호가 해명

링크핫 0 14 04.21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강민호 "LG 3루 코치 모션 커서 하소연 한 것"

원태인
원태인 '아쉽네'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1회 초 부상에서 복귀한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역투한 뒤 자신의 투구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6.4.1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경기 중 격한 감정을 드러내 논란에 휩싸였다.

원태인은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 0-3으로 뒤진 4회초 1사 2,3루에서 이영빈을 2루 땅볼로 유도했다.

삼성 2루수 류지혁은 1루로 던져 타자 주자 이영빈을 잡았고, 그 사이 3루 주자 천성호가 홈을 훔쳐 득점했다.

이후 원태인은 마운드로 걸어가면서 류지혁을 향해 인상을 쓰며 불만을 표시했고, 중계방송 화면에 비친 류지혁 역시 굳은 표정을 지었다.

이 장면이 중계방송을 통해 전달되자, 일부 팬은 원태인이 선배인 류지혁의 송구 선택에 불만을 품고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삼성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등엔 원태인을 비판하는 수많은 댓글이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팀 동료인 강민호가 해명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태인이가 보인 행동은 LG 3루 베이스 코치님의 모션이 커서 집중이 잘되지 않은 부분을 지혁이에게 하소연한 것"이라며 "삼성에 버릇없는 후배는 단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원태인의 감정 표출은 LG 정수성 코치의 몸동작에 관한 반응이었다는 설명이다.

삼성은 해당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 kt wiz와 승차가 없고 3위 LG와는 0.5 경기 차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60 다저스 김혜성, 2루타 포함 멀티히트…시즌 타율 0.308↑(종합) 야구 04.21 12
66259 '5경기째 무승' K리그2 대구, 김병수 감독 경질…후임에 최성용 축구 04.21 9
66258 [프로야구전망대] LG-한화 시즌 첫 3연전…'한국시리즈 리턴매치' 야구 04.21 12
66257 K리그1 강원 아부달라, 코오롱모터스 2~3월 '이달의 선수' 선정 축구 04.21 12
66256 '1위' KB vs '업셋의 명수' 삼성생명…여자농구 챔프전 격돌 농구&배구 04.21 16
66255 슈퍼셀, 두산 베어스와 '브롤스타즈' 협업 수익금 기부 야구 04.21 17
66254 프로배구 FA 최대어 허수봉, 원소속팀 현대캐피탈과 계약 농구&배구 04.21 14
66253 양현준 1호 도움…셀틱, 세인트미렌 6-2 꺾고 스코티시컵 결승행 축구 04.21 10
66252 '서울 유지? 울산 뒤집기?'…공동 5위에 달린 K리그1 선두 경쟁 축구 04.21 9
열람중 삼성 원태인, 동료 비난 논란에…팀 동료 강민호가 해명 야구 04.21 15
66250 김세영, LPGA 투어 LA 챔피언십서 통한의 연장패…아쉬운 뒷심 골프 04.21 11
66249 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시티 공동 22위…개인 최고 성적 골프 04.21 10
66248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4.21 13
66247 [LPGA 최종순위] JM 이글 로스앤젤레스 챔피언십 골프 04.21 11
66246 OK저축은행, FA 리베로 김도훈·미들블로커 박창성과 계약 농구&배구 04.2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