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노랑통닭 골프단은 골프 인성 교육단체 '퍼스트 티 코리아'에 2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퍼스트 티 코리아'는 1997년 미국에서 시작한 주니어 골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 국내에 도입됐다.
미래 골프 꿈나무를 대상으로 골프 기술뿐 아니라 에티켓, 룰 등 골프의 핵심 가치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교육한다.
노랑통닭 골프단은 지난 2021년 창단됐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10명이 소속돼 있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오세욱 씨가 단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