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뛰었던 이정연, KLPGA 챔피언스투어 두 번째 우승

LPGA 뛰었던 이정연, KLPGA 챔피언스투어 두 번째 우승

링크핫 0 504 2025.08.28 03:22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이정연의 드라이버 스윙.
이정연의 드라이버 스윙.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었던 이정연(4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8년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이정연은 27일 경기도 포천시 샴발라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 샴발라 골프앤리조트·SBS골프 챔피언스 클래식 4차전(총상금 7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우승했다.

1998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이정연은 1999년 SBS 프로골프 최강전에서 우승했고 2002년 LPGA투어에서 진출했다.

LPGA투어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이정연은 국내로 복귀해 2014년까지 KLPGA투어를 뛰다가 은퇴했다.

2017년 챔피언스 투어에 발을 디딘 이정연은 호반건설 챔피언스 클래식 5차전에서 우승했지만, 레슨과 대학 강의 등으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가 작년 9월부터 챔피언스 투어에서 다시 활동하고 있다.

챔피언스 투어에서 8년 만에 우승을 맛본 이정연은 "오랜만에 다시 우승하니, 선수로서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면서 "근력이나 파워가 충분하지는 않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는 나만의 템포를 유지하고 보기를 줄이는 전략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건강하게 투어 생활을 이어가며 기회가 왔을 때 장점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윤희가 2타차 준우승을 차지했고 챔피언스투어 상금랭킹 1위 최혜정이 이븐파 144타로 3위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902 남자배구 OK저축은행,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로 오데이 영입 농구&배구 2025.09.04 457
59901 [프로야구 중간순위] 3일 야구 2025.09.04 455
59900 황인범 없는 9월…홍명보호 1번 과제는 중원 조합 '플랜 B' 찾기 축구 2025.09.04 430
59899 '텐위크' 조롱에도…레버쿠젠서 두 달 일하고 100억원 번 텐하흐 축구 2025.09.04 452
59898 K리그1 포항, ACL2 무대서 착용할 유니폼 공개 축구 2025.09.04 469
59897 울주시설공단-울주유소년축구클럽, 유소년 축구 활성화 협약 축구 2025.09.04 481
59896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사라고사 80-67 후지쓰 농구&배구 2025.09.04 419
59895 [프로야구] 4일 선발투수 야구 2025.09.04 453
59894 프로농구, 21일 시범경기 시간변경…LG-KCC전 오후 2시 시작 농구&배구 2025.09.04 430
59893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6-5 NC 야구 2025.09.04 475
59892 사라고사, '디펜딩 챔피언' 후지쓰 잡고 박신자컵 농구 조 1위 농구&배구 2025.09.04 445
59891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덴소 80-58 DVTK 농구&배구 2025.09.04 386
59890 9월에도 뜨거운 이정후, 벤치클리어링 변수에도 2안타 3출루 야구 2025.09.04 428
59889 프로야구 롯데, 9회말 끝내기 실책으로 패배…6위로 추락(종합) 야구 2025.09.04 438
59888 낮아진 사직 담장, 롯데의 뼈아픈 홈런 득실 '-22개' 야구 2025.09.04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