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아르헨 축구 미래' 마스탄투오노와 6년 계약

레알 마드리드, '아르헨 축구 미래' 마스탄투오노와 6년 계약

링크핫 0 206 2025.06.15 03: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바이아웃 4천500만유로 포함 총 6천300만유로…아르헨 구단 역대 최고액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우리 돈 1천억원 가까이 들여 드디어 '아르헨티나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프랑크 마스탄투오노(17·리버 플레이트)를 품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마스탄투오노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14일부터 2031년 6월 30일까지 6시즌이다.

8월 14일은 마스탄투오노가 만 18세가 되는 날이다.

마스탄투오노는 15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리버 플레이트 소속으로 참가하고 나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게 된다.

마스탄투오노와의 계약 소식을 전한 레알 마드리드.
마스탄투오노와의 계약 소식을 전한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외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 플레이트에 마스탄투오노의 바이아웃(계약 기간 이적을 보장하는 최소 이적료) 금액인 4천500만유로(약 710억원)를 지불하기로 했다.

이는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첼시)가 2022년 여름 리버 플레이트에서 벤피카(포르투갈)로 옮길 때의 4천425만유로를 넘어선 아르헨티나 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다.

AP통신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세금과 수수료를 합쳐 총 6천300만유로(약 995억원)를 마스탄투오노의 영입에 쓴다.

첼레와의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아르헨티나의 마스탄투오노(20번)
첼레와의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아르헨티나의 마스탄투오노(20번)

[AFP=연합뉴스]

왼발잡이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모두 소화하는 2007년생 마스탄투오노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후계자로 꼽힐 만큼 아르헨티나가 기대하는 특급 유망주다.

리버 플레이트 유소년팀을 거쳐 2024년 프로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2월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16세 177일)을 세우는 등 꾸준히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6일 칠레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아르헨티나 1-0 승)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최연소 출전 기록(17세 295일)도 새로 썼다.

마스탄투오노는 레알 마드리드의 맞수인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아왔지만 결국 그의 새로운 거처로 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571 BNK 최서연 등 여자농구 3대3 트리플잼 2차 대회 출전 명단 확정 농구&배구 2025.06.17 222
57570 KPGA, 강욱순 아카데미에서 주니어 파3 대회 개최 골프 2025.06.17 225
57569 '빅리그 포기 안 한' 고우석, 트리플A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야구 2025.06.17 235
57568 축구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한국 온다…서울·대구서 친선경기 축구 2025.06.17 233
57567 '드라이버 샷 숙제' 해결 매킬로이, US오픈 최종일 3언더파 골프 2025.06.17 201
57566 프로야구 우천 중단 역대 최장 시간 기록은 3시간 24분 야구 2025.06.17 233
57565 각혈했던 프로야구 롯데 장두성, 상태 호전…"가벼운 운동 가능" 야구 2025.06.17 227
57564 "스카이박스 행운" 광주은행, 기아 챔피언스카드 이벤트 야구 2025.06.17 232
57563 "US오픈에선, 버텨야 해"…챔피언 스펀을 만든 '황제' 우즈의 말 골프 2025.06.17 221
57562 포항 수비수 한현서,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축구 2025.06.17 276
57561 [프로야구] 17일 선발투수 야구 2025.06.17 231
57560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 유네스코 '공존 문화 확산' 캠페인 동참 축구 2025.06.17 254
57559 포체티노 감독, 골드컵 빠진다는 풀리식에 일침 "판단은 우리몫" 축구 2025.06.16 266
57558 '메이저퀸' 오른 '장타여왕'…이동은, 한국여자오픈 정상(종합) 골프 2025.06.16 238
57557 메시의 마이애미, 클럽 월드컵 개막전서 알아흘리와 0-0 비겨 축구 2025.06.16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