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BO리그 10구단 체제 최초로 '전 구단 상대 우위' 도전

LG, KBO리그 10구단 체제 최초로 '전 구단 상대 우위' 도전

링크핫 0 462 2025.08.30 03:22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LG 구단 자체로는 1994년 이후 31년 만에 '전 구단 상대 우위' 가능성

1위 LG, NC 상대로 4대 3 승리
1위 LG, NC 상대로 4대 3 승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다이노스 경기. NC에 4대 3으로 승리한 LG 선수단이 그라운드에서 하이파이브하며 퇴장하고 있다. 2025.8.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LG 트윈스가 '9개 구단 상대 전적 우위' 진기록 달성을 위한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LG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방문 경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NC와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친 LG는 상대 전적에서도 8승 6패로 앞서갔다.

2025 KBO리그 정규시즌 구단과 구단의 맞대결은 16경기 벌어진다.

9개 팀과 16번씩 맞대결을 치러 144경기 성적으로 정규시즌 순위를 가린다.

LG는 총 22경기만 남긴 28일 현재, 75승 44패 3무(승률 0.630)로 선두에 섰다. 2위 한화 이글스(70승 48패 3무·승률 0.590)와 격차는 4.5게임이다.

LG, NC에 4대 3 승리
LG, NC에 4대 3 승리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다이노스 경기. NC에 4대 3으로 승리한 LG 선수단이 춤을 추며 기뻐하고 있다. 2025.8.28 [email protected]

올 시즌 LG는 모든 구단에 강하다.

2위 한화와도 7승 5패 1무로 상대 전적에서 앞섰고, 롯데 자이언츠(8승 4패 2무), SSG 랜더스(10승 5패), kt wiz(7승 4패), 삼성 라이온즈(9승 6패), NC(8승 6패), KIA 타이거즈(10승 4패), 두산 베어스(8승 6패), 키움 히어로즈(8승 4패)에도 우위를 점했다.

롯데, SSG, 삼성, KIA를 상대로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시즌 전적 우세'를 확정했다.

한화와 남은 3경기에서 1승, kt전 5경기 중 2승, NC와 두산전 2경기 중 1승, 키움전 4경기 중 1승을 추가하면 LG는 15년 만에 '단일 시즌 모든 팀과의 상대 전적에서 우세를 점한 팀'으로 기록된다.

8개 구단 체제였던 2010년에 SK 와이번스(현 SSG)는 삼성(10승 9패), 두산(11승 8패), 롯데(12승 7패), KIA(14승 5패), LG(14승 4패 1무), 넥센 히어로즈(12승 7패), 한화(11승 7패 1무)와의 상대 전적에서 모두 앞섰다.

10구단 체제에서는 올 시즌 LG가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전적 우위'에 도전한다.

LG 구단 기록을 들춰보면 기록의 가치는 더 커진다.

LG는 태평양 돌핀스(13승 5패), 해태 타이거즈(11승 7패), 한화(12승 6패), 삼성(11승 7패), 롯데 10승 8패), OB 베어스(11승 7패), 쌍방울 레이더스(13승 5패)에 우위를 점했던 1994년 이후 31년 만에 진기록 달성을 노린다.

◇ 2025시즌 LG의 9개 구단 상대 성적

상대 LG 기준 승패무 잔여 경기
한화 7승 5패 1무 3
롯데 8승 4패 2무 2
SSG 10승 5패 1
kt 7승 4패 5
삼성 9승 6패 1
NC 8승 6패 2
KIA 10승 4패 2
두산 8승 6패 2
키움 8승 4패 4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873 K리그1 울산이 도입한 난지형 잔디, 한여름 훈련에 끄떡없었다 축구 2025.09.03 428
59872 KT스카이라이프, 기자협회 서울 축구·여성 풋살대회 AI중계 축구 2025.09.03 446
59871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삼성생명 68-66 BNK 농구&배구 2025.09.03 410
59870 '칠레 36세 골잡이' 산체스, 세비야 입단…11년만의 라리가 복귀 축구 2025.09.03 398
59869 '레스터 동화 주인공' 바디, 38세에 세리에A 크레모네세 입단 축구 2025.09.03 415
59868 프로야구 SSG·롯데·삼성 승차 없는 3∼5위…치열한 '3위 경쟁' 야구 2025.09.03 454
59867 밀양 6개 파크골프장, 추석 연휴 중 사흘간 무료 개방 골프 2025.09.03 437
59866 '류현진 호투+노시환 3점포' 한화, KIA에 21-3 대승…3연패 탈출(종합) 야구 2025.09.03 445
59865 [박신자컵 여자농구전적] KB 72-52 신한은행 농구&배구 2025.09.03 425
59864 하나은행, 박신자컵 여자농구서 연패…일본 덴소에 33점 차 대패 농구&배구 2025.09.03 430
59863 올여름 EPL 이적시장, 역대 최고액 기록…5조원대 '돈 잔치' 축구 2025.09.03 485
59862 프로야구 타격왕 경쟁도 오리무중…안현민 주춤하자 양의지 불쑥 야구 2025.09.03 440
59861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포상금 선수당 최대 1억원 축구 2025.09.03 411
59860 '후반기 반등' LG 치리노스 "한국에서 3, 4년 더 뛰고 싶어" 야구 2025.09.03 433
59859 대구시, '강등 위기' 대구FC 혁신위원회 구성…"전면 쇄신" 축구 2025.09.03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