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PO 2차전 2R 공동 22위…임성재는 41위

김시우, PGA 투어 PO 2차전 2R 공동 22위…임성재는 41위

링크핫 0 438 2025.08.17 03: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매킨타이어 6타 줄이며 선두 질주…셰플러 5타 차 2위

김시우의 2라운드 경기 모습
김시우의 2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중위권 성적을 이어갔다.

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 클럽(파70·7천601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가 되며 캐머런 영(미국), 닉 테일러(캐나다) 등과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BMW 챔피언십은 지난주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위까지만 추려 경쟁하는 대회다.

이 대회 이후 다시 페덱스컵 순위 30위까지만 21일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설 수 있다.

페덱스컵 순위 46위로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1차전을 공동 14위로 마치며 페덱스컵 랭킹을 공동 41위로 약간 끌어 올린 가운데 이번 대회에 나섰다.

현재 성적이라면 이번 대회 이후 페덱스컵 순위가 39위로 다시 소폭 상승하지만,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30위에는 미치지 못해 남은 이틀 동안 더욱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시우는 전반 한 타를 줄인 뒤 후반에 다소 기복을 보이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0번 홀(파4) 보기를 다음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으나 12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하며 한 타를 다시 잃었다.

15번(파4)과 16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가 나오며 막판 상승세를 타나 했지만,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임성재
임성재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전날 김시우와 같은 공동 25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날 5타나 잃어 공동 41위(6오버파 146타)로 미끄러졌다.

페덱스컵 순위 25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임성재는 현재 성적으로 마치더라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는 있다. 그는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도전한다.

1라운드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던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126타로 리더보드 맨 위를 굳게 지켰다.

로버트 매킨타이어
로버트 매킨타이어

[AP=연합뉴스]

PGA 투어에서 지난해 2승을 거뒀던 매킨타이어는 지난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트로피 추가를 노린다.

세계랭킹과 페덱스컵 랭킹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는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보기 없이 5타를 줄이며 매킨타이어에게 5타 뒤진 2위(9언더파 131타)에 올랐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8언더파 132타)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7언더파 133타)가 각각 3위와 4위로 도약했다.

마이클 김과 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공동 5위(6언더파 134타)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과 페덱스컵 모두 현재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4언더파를 치며 11위(4언더파 136타)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주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공동 28위(1오버파 141타), 디펜딩 챔피언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공동 32위(2오버파 142타)에 그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538 KLPGA 기대주 김민솔 "드림투어 출전 취소하는 일 생기기를…" 골프 2025.08.23 414
59537 주수빈,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첫날 7위…선두는 이와이 골프 2025.08.23 452
59536 U-21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세계 6위 폴란드에 0-3 완패 농구&배구 2025.08.23 429
59535 7팀이 싸우는 프로야구 PS 경쟁…2년 연속 '5위 결정전' 나오나 야구 2025.08.23 424
59534 한국여자축구연맹-합천군,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개최 협약 축구 2025.08.23 419
59533 [프로야구 광주전적] LG 14-2 KIA 야구 2025.08.23 424
59532 탬파베이 김하성, 허리 염증 진단…또 부상자 명단으로 야구 2025.08.23 434
59531 KBO, 경력직 변호사·재무팀 인턴 공개 채용 야구 2025.08.23 427
59530 '이스라엘이 살인' 현수막에 폴란드 축구팀 징계 축구 2025.08.23 480
59529 경남FC, 이흥실 전 축구협회 대외위원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 축구 2025.08.23 434
59528 한국 남자배구, 동아시아선수권 4강서 홍콩 꺾고 결승 선착 농구&배구 2025.08.23 520
59527 '오지환 연타석포' LG, KIA 원정서 14-2 대승…4연승 선두 질주 야구 2025.08.23 434
59526 KLPGA 투어 '88타 룰'이 뭐길래…장하나에 올해 첫 적용 골프 2025.08.23 455
59525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2025.08.23 409
59524 부산, 사상 첫 K리그 U-15·U-18 챔피언십 동시 제패 축구 2025.08.23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