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36일 만의 부상 복귀전서 9회 대주자로 득점

다저스 김혜성, 36일 만의 부상 복귀전서 9회 대주자로 득점

링크핫 0 430 2025.09.04 03:23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복귀한 김혜성
복귀한 김혜성

다저스 김혜성이 3일(한국시간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 경기 6-9로 뒤진 9회초 공격에서 대주자로 나서 득점한 뒤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멀티 플레이어 김혜성(26)이 부상 복귀전에서 대주자로 나와 홈을 밟았다.

김혜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방문 경기 6-9로 뒤진 9회초 공격에서 1루 주자 미겔 로하스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후속 타자 오타니 쇼헤이는 중견수 키를 넘기는 대형 2루타를 날렸고, 김혜성은 쏜살같이 2루, 3루를 지나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을 찍었다.

김혜성이 MLB 경기에 출전한 건 7월 29일 신시내티 레즈 전 이후 36일 만이다.

그는 왼쪽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한 달 정도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재활 경기를 뛰었고, 지난 2일 확대 엔트리에 맞춰 콜업을 통보받았다.

이날 선수단에 합류한 김혜성은 경기 전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항공편 연착으로 환승 편을 놓쳐서 14~15시간을 공항에서 보냈다"며 피로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다저스는 추가 득점하지 못하고 7-9로 패했다.

오타니는 시즌 46호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오타니는 다저스로 이적한 지난해부터 100개 홈런을 터뜨렸다.

MLB닷컴은 "새 구단 입단 후 두 시즌 동안 100개 홈런을 친 사례는 베이브 루스(1920~1921·뉴욕 양키스), 로저 매리스(1960~1961·양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2001~2002·텍사스 레인저스)에 이어 역대 네 번째"라고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023 U-20 대표팀 '깜짝 승선' 김현오 "어린 패기로 열심히 해볼게요" 축구 2025.09.09 371
60022 '맨체스터시티 풋볼스쿨', 9일부터 삼척서 운영 축구 2025.09.09 385
60021 4라운드로 늘어난 드림파크배 아마골프 9일 개막 골프 2025.09.09 336
60020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미국 상대로 무난한 A매치 데뷔(종합) 축구 2025.09.08 385
60019 이정후, 3경기 연속 멀티 히트…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끝내기 패 야구 2025.09.08 389
60018 일본 후지쓰, 결승전서 덴소 잡고 여자 농구 박신자컵 2연패(종합) 농구&배구 2025.09.08 654
60017 PSG 뎀벨레·두에, 부상으로 전열 이탈…이강인에게 기회 올까 축구 2025.09.08 396
60016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남아공전 우천 서스펜디드 야구 2025.09.08 411
60015 3위 SSG, 선두 LG 꺾고 5연승…4위 삼성도 2위 한화에 승리(종합) 야구 2025.09.08 422
60014 'KK' 김광현의 2천번째 K "기록 세운 뒤 울컥…달성하고 싶었다" 야구 2025.09.08 406
60013 승부수 던진 프로야구, 처절한 불펜 총력전…3연투는 기본 야구 2025.09.08 413
60012 황금 왼발 이동경, 선발출전에 득점까지…무르익는 '월드컵 꿈' 축구 2025.09.08 425
60011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2-1 KIA 야구 2025.09.08 401
60010 '스리백' 일본 축구, 멕시코와 평가전서 0-0 무승부 축구 2025.09.08 396
60009 35세 DP월드투어 골프 챔피언 "가족과 지내려 은퇴" 골프 2025.09.08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