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장 '3선 성공' 오한남 회장 당선증 받아

대한배구협회장 '3선 성공' 오한남 회장 당선증 받아

링크핫 0 227 01.12 03:21

배구협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4년 임기 수행

배구협회장 당선증 받은 오한남 회장(왼쪽)
배구협회장 당선증 받은 오한남 회장(왼쪽)

[대한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오한남(73) 대한배구협회장이 3선에 성공했다.

오한남 회장은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내 사무국 회의실에서 열린 제41대 배구협회장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증을 받았다.

오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해 선거 없이 세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지난 2017년 6월 30일 회장 선출기구를 통해 제39대 수장에 오른 오 회장은 2021년 연임에 성공했고 다시 한번 4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선수 출신 사업가인 오 회장은 대신고와 명지대를 졸업한 뒤 육군보안사, 대한항공, 금성통신 등에서 실업과 국가대표 선수로 뛰었고 한일합섬 여자배구단, 아랍에미리트 알알리 클럽 감독도 역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770 [여자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1.12 230
55769 '최고 소방수' 진가 발휘한 막심…이적 신고식서 24득점 활약 농구&배구 01.12 248
55768 '막심 이적 신고' 삼성화재 2연패 탈출…도공은 흥국에 또 승리(종합) 농구&배구 01.12 247
55767 [여자농구 인천전적] 신한은행 60-55 KB 농구&배구 01.12 263
55766 메이저리그 2년 차 맞는 이정후, 미국 출국 날짜 13일로 변경 야구 01.12 218
열람중 대한배구협회장 '3선 성공' 오한남 회장 당선증 받아 농구&배구 01.12 228
55764 '쿠바 특급' 레오와 실바의 괴력…불꽃 화력으로 공격의 중심 농구&배구 01.12 225
55763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1.12 238
55762 월드시리즈서 수비 방해한 팬들, 야구장 무기한 출입 금지 야구 01.12 224
55761 [프로농구 수원전적] 삼성 78-63 kt 농구&배구 01.12 197
55760 신한은행, KB 끌어내리고 4위로…홍유순 개인 최고 19점 농구&배구 01.12 223
55759 [프로농구 안양전적] LG 86-82 정관장 농구&배구 01.12 212
55758 K리그1 광주,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 영입 축구 01.12 247
55757 5부리그 팀과 FA컵서 맞붙는 토트넘…양민혁 데뷔전 기회 얻을까 축구 01.12 180
55756 황인범도 백승호도 열중한 '공기놀이'…단숨에 '5단 성공' 축구 01.12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