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강탈' 박해민부터 '끝내기' 안재석까지…8월의 씬스틸러는

'홈런 강탈' 박해민부터 '끝내기' 안재석까지…8월의 씬스틸러는

링크핫 0 412 2025.09.02 03:21
8월의 CGV 씬스틸러 후보
8월의 CGV 씬스틸러 후보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와 CGV가 공동 시상하는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8월 수상 후보 4명이 확정됐다.

LG 트윈스 박해민, 한화 이글스 손아섭, 두산 베어스 안재석, kt wiz 박영현이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LG 외야수 박해민은 지난달 5일 잠실 두산전에서 담장에 몸을 던져 홈런성 타구를 훔쳐내는 명장면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의 달인' 다운 플레이로, 당시 담장 광고판의 스폰서로부터 피자를 선물 받은 일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화 베테랑 손아섭은 지난달 10일 잠실 LG전에서 보여준 재치 있는 홈 슬라이딩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태그를 절묘하게 피하며 득점에 성공한 이 플레이 하나로 팀의 길었던 연패를 끊어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두산 내야수 안재석은 지난달 15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전역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승리를 결정짓는 아치를 그려 팬들에게 화려하게 복귀를 신고했다.

kt 투수 박영현은 마운드가 아닌 곳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더그아웃으로 날아온 파울 타구를 재빨리 잡아내 중계 카메라를 보호하는 '세이브'에 성공해 후보로 선정됐다.

'8월의 씬스틸러'는 4일 자정까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되는 팬 투표 100%로 결정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준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야구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연출한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7월에는 펜스에 올라타 파울 타구를 잡아낸 LG 구본혁이 수상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181 뜨거워진 프로야구 선두 경쟁…LG·한화, 2.5경기 차로 좁혀져(종합) 야구 2025.09.14 350
60180 프로야구 SSG, 21일 '김광현 2천 탈삼진' 기념행사 야구 2025.09.14 351
60179 [프로축구 중간순위] 13일 축구 2025.09.14 316
60178 [프로야구 중간순위] 13일 야구 2025.09.14 375
60177 레버쿠젠, 텐하흐 경질하자마자 첫승…2명 퇴장 악재 이겨내 축구 2025.09.14 350
60176 프로 10년 만에 데뷔 1호 홈런 이어 연타석포 날린 두산 홍성호 야구 2025.09.14 356
60175 '콤파뇨 PK 골' 전북, 대전에 1-0 승리…조기 우승에 한발짝 더 축구 2025.09.14 332
60174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3-2 서울 축구 2025.09.14 357
60173 이상희·송민혁, 신한동해오픈 3R 공동 8위…선두는 히가 골프 2025.09.14 363
60172 팔 안으로 굽는 맨시티 과르디올라 "홀란이 이사크보다 위" 축구 2025.09.14 360
60171 '풍운아' 댈리,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서 한 홀에 19타 골프 2025.09.14 384
60170 프로축구연맹,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 16일 개최 축구 2025.09.13 356
60169 프로야구, 출범 44번째 시즌에 누적 관중 2억명 돌파 야구 2025.09.13 375
60168 노팅엄 지휘하는 포스테코글루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 없어" 축구 2025.09.13 388
60167 홍명보호, 11월 14일 국내서 볼리비아와 친선경기 축구 2025.09.13 391